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돈 그리고 인격

MBC ‘시사매거진 2580’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방망이 한 대에 100만원’ 이란 제목으로 최태원 SK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철원(41) M&M 전 대표가 화물연대 소속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모(52) 씨를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로 10여 차례 구타한 사실을 방송했다.


저 사실만으로도 범죄인건 분명한거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 방법과 그 주변에 있다.


회사를 찾아간 유씨에게 최씨는 유씨에게 엎드려라, 한대에 100만원이다라며 야구방망이로 유씨를 쳤다.
살려달라 애원했지만 계속 때렸고 그 주위에 회사간부 7~8명이 보고만 있었다.
그뒤 10여대를 더 맞았고 유씨가 안 맞으려고 몸부림치자 이제부턴 한대에 300만원이라며
세대를 더 때렸다.


유씨는 총 야구방망이로 13대를 맞았지만 그게 끝은 아니었고 일으켜세운뒤 뺨을 때리고
두루마리 휴지를 입안에 넣고 얼굴을 때렸다.


폭행뒤에 서류 2장을 주며 사인하도록했으며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 없도록 방해했고
그후에 탱크로리 차량 가격 5천, 매값 2천만원을 줬다.


더 우스운건 최씨 주변에 있다.
이후에 유씨에 회사에 전화를 걸어 사과를 요구하자, 임원들은 욕설을 하며 거칠게 반응했다.
회사의 한 간부는 “유홍준 씨가 돈을 더 받기 위해 자기가 맞은 부분이 있어요. 파이트 머니(보수)라고 할까요? 쉽게 말해서”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사실은 2000만 원어치도 안 맞았어요. 제가 볼 때는”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게 소위말하는 글로벌리더라고 말하는 회사의 간부들이다.
그들만의 리그 자기내들의 룰을 가지고 행동하는 이들 또 그 주변에서 악어와 악어새처럼 기생하는
족속들. 아니지 방법을 몰랐던건가? 조폭나오는 영화만 보고 따라한건가?
두목이 한명 잡아와서 본보기로 두들겨패고 주변에있는 병풍들은 그대로 보고 구경만하고있고
강제로 서류에 도장찍은뒤에 현찰 던져주고 그럼 다 끝나는거겠지 란 생각했던건가?


일하는 방식이 딱 동네 양아치들 같은 수법아닌가?
일부정치인 일부기업인들 얘기가 아니다. 벌써 잊혀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도 재벌2세들의
막나가는 짓들이 툭툭 튀어나올떄가 있었다. 폭행, 청부폭력등 갖은 방법으로 힘없는 사람들을
짖밟았던 일을 벌써 잊은건가? 때린뒤에 돈준다. 그럼 잊혀지고 뭍혀진다.


이번일을 대하는 각 언론들의 자세 그리고 법조계와 우리 주변의 시선은 어떠한가?
약속이나 한듯이 각언론은 침묵하고있다. 반응이 그나마 뜨거운건 일부 인터넷사이트들뿐이다.


언제나 그러하듯 금방 잊혀지고 사라지겠지. 돈이 최고인 현제 세상에서 우리는 이미 그들만의
리그의 노예로 전락해있을뿐이다. 하나의 부품 장기말로 살아가고있을뿐 인식을하던 못하던
하루이틀에 바뀔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책임감있는 자리에있는 사람들부터 바껴져야하건만
바뀔수있을런지 미지수다.


이건희도 그렇고 이번일도 그렇고 돈이 법을 이기는 세상에 우린 살고있다.
법은 사람위에 설수있는게 아니라 사람이 살수있게하는게 법인것을 저들은 모르고있다.


사람이 돈의 가치를 뛰어넘는세상이 선진국일진데 우리가 선진국일까? 허구헛날 언론에서 떠드는데로
G20이니 경제대국이니 세계 몇위니하는걸로 선진국이라 말할수있나?
경제로만 따지는 선진국이런거에 몇명이나 해피할수있겠나?
경제따위보다는 사람에게 맞춰진 선진국에 살고싶다. 소위 글로벌리더라고 지들이 붙여놓은 애들만
해피하는 곳보다는 중산층 하층 대략 80%이상이 해피해지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어차피 뭍혀질 이야기 블로그에나 기록해놓으련다.

2010년 11월 25일 목요일

[퍼옴] 친북좌파 싸이트



여러분 중 몇 개씩은 해당될거예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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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국가행위 차단 위해 친북사이트 규정 필요”


이들은 ▲반국가행위(北대남전략 동조, 국가보안법폐지) ▲반민족행위(北세습, 선군정치, 주체사상 옹호, 선전) ▲국익훼손행위(국가정책, 행사 반대) ▲반헌법행위(6.15, 10.4 선언 이행, 병역거부 주장) ▲이적행위(천안함 北폭침 부정, 주한미군 철수주장)에 해당하는 활동이나 주장을 한 단체와 개인의 웹사이트를 ‘반국가 친북좌파 사이트’로 규정했다.


이번 2차 공개에 포함된 단체는 사월혁명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동성애자인권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평화인권연대 등 30개 단체 사이트와 박지원, 이정희, 강기갑, 정동영, 유시민 등 정치인 사이트가 포함되었다.

 


지난 10월 15일 1차 공개에는 민노당을 비롯해 민주노총, 전교조, 한총련, 진보연대,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실천불교승가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37개 사이트를 反국가 친북좌파사이트로 규정한 바 있다.


이들은 “최근 북한은 사이버 심리전을 강화하고, 인터넷을 통해 북한 세습독재와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학습, 선전하고 있다”며 “종북좌파세력들은 북의 대남적화노선을 따라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통일 등을 주장하며 반국가, 이적행위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좌파사이트에 경계심 없이 접속해 북한을 미화, 찬양하는 글을 자주 접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선전, 선동에 현혹되기 쉽다”며 “네티즌들의 의식이 성숙되었기 때문에 북한의 체제 선전을 방치해도 무방하다는 주장은 적 앞에 빗장을 열어 주어도 아무 위험이 없다는 안이한 이적적(利敵的) 사고”라고 단정했다.

 


反국가 사이트 공개 총79개 : (1차 37개) 1~37 (2차 32개) 38~69, (정치인 10개)1~10


1. 민주노동당 http://www.kdlp.org (북 대남노선 추종)

2. 한국진보연대 http://www.jinbocorea.org ( 〃 )

3. 참여연대 http://www.peoplepower21.org (G20반대, 천안함 폭침 부정)

4.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http://www.615.or.kr (이적단체)

5. 환경운동연합 http://www.kfem.or.kr (국보법 폐지 주장)

6.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http://freedom.jinbo.net ( 〃 )

7.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http://www.tongil-i.net (이적단체)

8. 21세기코리아연구소 http://www.21corea.org (간첩단체)

9. 노동자연대 다함께 http://www.alltogether.or.kr (G20반대)

10.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http://www.onecorea.org (미군철수)

11.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http://www.spark946.org (미군철수 주장)

12.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http://hcy.jinbo.net (이적단체)

13.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http://www.615chyd.org (6.15선언 이행주장)

14. 반전평화연대 http://antiwar.textcube.com (미군철수 주장)

15.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http://minkahyup.org (국보법 폐지, 이적행위옹호)

16.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http://www.professornet.org (국보법 폐지)

17.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http://www.ugh.or.kr (이적행위자 옹호)

18. 천안함사건진실규명과한반도평화를위한공동행동 http://326true.net (폭침부정)

19. 평화재향군인회 http://www.pcorea.net (국보법 폐지 주장, G20반대)

20. 한국민권연구소 http://www.615.re.kr (북 체제 선전)

21.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http://www.yangsimsu.or.kr (이적행위자 옹호)

2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http://www.nodong.org (G20반대)

23. 전국교직원노동조합 http://www.eduhope.net (빨치산 찬양)

24. 노동자전선 http://napo.jinbo.net (G20반대)

25. 전국농민회총연맹 http://www.ijunnong.net (G20반대)

26.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http://www.kpaf.org (국보법 폐지 주장)

27. 실천불교전국승가회 http://www.silchun.org (빨치산 찬양)

28.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http://sajedan.org/main.htm (국보법 폐지 주장)

2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http://www.kncc.or.kr (6.15선언 이행 주장)

30.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http://www.ccjp.or.kr (6.15선언 이행 주장)

31. 예수살기 http://withjesus.or.kr (국가보안법 폐지, 6.15이행, 이적 옹호)

32. 향린교회 http://www.hyanglin.org (국가보안법 폐지, 6.15이행, 이적 옹호)

33.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http://cafe.naver.com/kocoree (이적, 북 찬양)

34. 민주사랑 http://cafe.naver.com/minjusarang (민노당 지지, 6.15이행)

35. 안티 MB http://cafe.daum.net/antimb (G20반대, 정부 비방,모략)

36. 한국청년단체협의회 http://blog.daum.net/21hanch (국보법 폐지, 6.15이행)

37. 통일파랑새 http://cafe.daum.net/nowar4 (국보법 폐지, 6.15이행)


 

2차 32개 사이트 공개

38) 전국공무원노동조합 http://www.kgeu.org (反국가, 反헌법)

39) 전국언론노동조합 http://media.nodong.org (反국가, 反헌법, 이적단체 비호)

40) 사월혁명회 http://rev419.jinbo.net/ (反국가, 反헌법)

41) 사회진보연대 http://pssp.jinbo.net/main/index.php (국익훼손, 反헌법)

42)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http://www.humanmed.org/ (국익훼손, 反헌법)

43) 노동건강연대 http://www.laborhealth.or.kr/ (反국가, 反헌법)

44) 한국여성단체연합 http://www.women21.or.kr/ (국익훼손, 反헌법)

45) 한국여성민우회 http://www.womenlink.or.kr/ (反국가, 국익훼손)

46) 민주주의법학연구회 http://delsa.or.kr/zbxe/ (反국가, 反헌법)

47)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http://minbyun.org (反국가, 국가보안법폐지 주장)

48)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http://kilsp.jinbo.net/ (反국가, 反헌법)

49) 한국노동사회연구소 http://klsi.org/ (反국가. 反헌법)

50) 다산인권센타 http://www.rights.or.kr/new/index.php (反국가. 反헌법)

51) 동성애자인권연대 http://www.lgbtpride.or.kr/ (反국가. 反헌법)

52) 미술인회의 http://www.misulin.org/xe/ (反국가. 反헌법)

53) 한국작가회의 http://www.hanjak.or.kr/ (反국가. 反헌법)

54) 민족미술인협회 http://www.minart.org/index.htm (反국가. 反헌법)

55) 민족화합운동연합 http://www.hwahap.org/ (反국가. 反헌법)

56) 스크린쿼터문화연대 http://www.screenquota.com/v2/ (反국가. 反헌법)

57)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 http://www.khis.or.kr/ (反국가. 反헌법)

58) 인권운동사랑방 http://www.sarangbang.or.kr/kr/new/ (反국가. 국익훼손)

59)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http://www.kwpa.org/ (反국가. 反헌법)

60) 전쟁없는세상 http://withoutwar.org/index.htm (국가보안법폐지)

61)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http://www.peacewomen.or.kr/ (反국가. 反헌법)

62) 평화인권연대 http://peace.jinbo.net/ (反국가. 反헌법)

63) 인권실천시민연대 http://www.hrights.or.kr (反국가. 反헌법)

64)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 (反국가. 反헌법)

65) 평화네트워크 http://www.peacekorea.org (反국가. 反헌법)

66) 추모단체연대회의 http://www.yolsa.org(反국가. 反헌법)

67) 빈곤사회연대 http://antipoor.jinbo.net/index0.php (反국가. 反헌법)

68) 전국철거민연합 http://poverty.jinbo.net/main/main.html (反국가. 反헌법)

69)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http://www.krhana.org (反국가. 反헌법)


정치인

1)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http://www.jwp615.com (反국가. 反헌법, 정부모함)

2) 이정희 (민노당 대표) http://www.heenews.co.kr(反국가. 反헌법)

3) 강기갑 (민노당 국회의원) http://www.gigap.net (反국가. 反헌법, 좌파단체 출신)

3) 권영길 (민노당 국회의원) http://www.ghil.net (反국가. 反헌법)

4)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http://www.nanjoong.net (反국가. 反헌법)

6) 정동영 (민주당 국회의원) http://www.cdy21.net (反국가. 反헌법)

7) 천정배 (민주당 국회의원) http://www.jb21.or.kr (反국가. 反헌법, 천안함 폭침 부정)

8) 최재성 (민주당 국회의원) http://www.js21.net (反국가. 反헌법, 주사파 출신)

9)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http://gtcamp.tistory.com (反국가. 反헌법)

10) 유시민 (정당인, 전 국회의원) http://www.usimin.net (反국가. 反헌법)

 


● 2010년 11월19일


반국가 친북좌파 사이트 규정 심사위원회

봉태홍(라이트코리아 대표) 신혜식(독립신문 사장) 법철(인터넷 중앙불교신문 발행인) 박동(문화정책개발연합 대표) 최태영(비젼21국민희망연대 대표) 서희식(자유교원조합 위원장) 김민상(사이버정화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순희(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대표) 김구현(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 저자) 전영준(웹진 리얼콘 대표)
[출처] ::::: 메이저리그 바다 ::::: - http://mlbbada.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202413


진짜 이양반들 반국가의 뜻이나 알고 쓰는건가?

저런 인간들에게 내가 누누히 하는말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북찬양고무죄라는게 있어. 진짜 주변에서 누가 간첩같다 이건

반국가적행위를 하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면 그냥 신고를해. 간첩신고 알잖아.

멀 쓸데없이 빨간색페인트칠을 인터넷에까지한데. 그냥 신고해서 보상금이나 타먹지.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Mr. Big - To Be With You

내가 좋아하는 여섯번째 음악

명곡이지 명곡 노래방에서 자신있게 부르는 외국곡이었는데.

요즘은 호흡이 딸릴랑가...


Quiet Riot - Come On Feel The Noize

욕써논것들 땀시 괜히 열냈데. 에잇. 그냥 삭제만하고 말껄.

어쨌든 내가 좋아라하는 음악 다섯번째.

오래된 노래지만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걸껄.....30대나 40대는 말이지..

18대 국회의원 군면제자명단

비밀댓글단 양반 2분 좋아라하는 조선일보에서 낸 기사니 믿겠지.



저기서 주목할만한점은 수형이다. 수형이 먼진 알테니 설명생략하고

수형에 한나라2명 민주7명이니 수형을 제외한다면 압도적으로 한나라가 많지?

수형을 뺀다해도 한나라가 많어.


니들처럼 욕으로시작하는 댓글러들 땀시 내가 이런 비러먹을 자료들이나 파고있어야

한단말이다.


그리고 또한가지더. 직계비속 쪽의 군면제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

어느당이나 군면제자들이 설치는것때문에 당연히 욕먹어야하는건 옳은겨.

사람에 따라서 민주를 깔수도있고 한나라만을 깔수도있어.

하지만 말이여 그건 그사람들 자유일뿐이지 욕먹어야하는건 아니여. 니들이 욕할자유가

있다면 다른사람들도 니들한테 욕할 자유가 있는겨.

아무리 민주주의가 지금 현정권에서 거꾸로 가도 ㅅㅂ늠들아 할말은 하고 살아야할꺼아녀

글고말여 제일 마지막에 국적상실 보이냐? 정말 어이없는거아니냐?

지 애비는 국회의원이고 자식들은 국적상실이냐? 저런거에대해선 어디 할말없냐?


욕질한 두양반때문에 내가 이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건 고마운데 국개의원들 뉴스는

그만좀 보고싶구나. 차라리 내가 쓰는 게임쪽을 까주면 고맙겠다. 얼마든지 깊이있게

토론할 용의가 있다.


질병
강기갑 (민주노동당), 고승덕 (한나라당), 김용구 (자유선진당), 김재경 (한나라당), 박은수 (민주당)
박준선 (한나라당), 성윤환 (한나라당), 원희룡 (한나라당), 윤석용 (한나라당), 이광재 (민주당)
이상민 (자유선진당), 이시종 (민주당), 이인기 (한나라당), 이춘식 (한나라당), 이해봉 (한나라당)
임두성 (한나라당), 정의화 (한나라당), 조문환 (한나라당), 조진래 (한나라당), 조해진 (한나라당)
진성호 (한나라당), 최규식 (민주당), 최연희 (한나라당), 홍일표 (한나라당), 허태열 (한나라당)

수형
강기정 (민주당), 강창일 (민주당), 김부겸 (민주당), 노영민 (민주당), 백원우 (민주당)
송영길 (민주당), 신상진 (한나라당), 정태근 (한나라당), 최재성 (민주당)

장기 대기
강운태 (무소속), 김노식 (친박연대), 김효석 (민주당), 백재현 (민주당), 이한구 (한나라당)

고령
강봉균 (한나라당), 김충조 (민주당), 박대해 (한나라당), 안상수 (한나라당)

신장체중
윤영 (한나라당)

생계곤란
이용삼 (민주당)


직계비속 (22명)

질병
김진표 (민주당) - 장남, 김태환 (한나라당) - 3남, 나성린 (한나라당) - 장남
문희상 (민주당) - 장남, 박주선 (민주당) - 장남, 박진 (한나라당) - 장남
안홍준 (한나라당) - 차남, 이낙연 (민주당) - 장남, 이상득 (한나라당) - 장남
이용희 (자유선진당) - 3남, 이용희 (자유선진당) - 손자, 이영애 (자유선진당) - 장남
정해걸 (한나라당) - 차남, 조순형 (자유선진당) - 장남, 최경환 (한나라당) - 장남

고령
강성천 (한나라당) - 장남, 이용경 (창조한국당) - 장남

국적상실
강성천 (한나라당) - 차남, 김태환 (한나라당) - 장남

욕댓글에 답변해주마.

게스트도 댓글 가능하다고 설정 해놨더니 별 쓰레기들이 나댔네 벌써.

내가 오늘 확인해서 댓글 못달아줘서 미안하다.

욕부터 써있길레 일단 지우고 새로 글 쌔울테니까.

토론을 하고싶으면 토론을 해줄꺼고 욕질을 할꺼면 같이 막장으로 한번 가보자.


국회의원들중에서  군면제자에대해 니들이 주장하는 글을 내가 보고왔다.


일단 내 정치색에 대해 하나 말하고 가자 그래야 니들도 깔 방향을 잡을테니까.

난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아니여. 아니 꼭 선을 그어야한다면 진보쪽에 가깝다 볼수있어.

하지만 진보라고해서 무조껀 지지하는건 절대아니고 내 기준으로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일은 진보쪽이 그나마 비슷하단거여.

이쯤되면 내 정치색을 알았으리라 믿고 욕질한 두양반 이제 읽어보시길.


자 이제 저 자료를 보자.

헤럴드 경제신문에서 인용했두만.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80609000200

왜곡이 아주 장난이 아니셔. 단순수치만 딱 올려놓고 민주당이 더 많네 어쩌내 해놨더라고

신문에 써있는 의도를 싹다 빼고 그냥 수치만 아니지 %만 딱 적어놓고 많네 어쩌내

해놨두만. 아무튼 서프는 아니여.


링크타기 귀찮을꺼니께 그대로 옮겨주께.

한나라당 남성 의원 132명 중 20명(15.15%)이 면제였으며 통합민주당은 69명의 의원 중 15명

(21.73%), 자유선진당은 16명 중 2명(12.5%), 친박연대는 10명 중 2(20%), 민노당.창조한국당

은 각각 3명 중 1명(33.33%)이, 무소속 의원들의 경우 25명 중 6명(24%)으로 나타났다.


인용한게 딱 저문장이야. 잘 읽어봐 민주당이 많다고 말할수있나?

각정당의 전체 남성인원중 군면제자 비율을 표시한거지. 당연히 민주당이 의원석이 적으니

실제 면제자들은 적음에도 퍼센트는 높게 나오는겨. 근데 그걸 그대로 지들 유리한데로만

적어주셨두만.

민주당이 많다고 욕한양반 저 신문 원문은 보고오셨는가? 각 정당 자녀들의 면제비율도

보셨냔말이지.


어디 젖도 모르면서 어디서 보고와서 지럴이여 지랄이. 글고말여 서프에서 놀라면

그냥 서프에서나 놀아 여기저기 싸돌아뎅기면서 신빙성도 없는 댓글 쳐발르지말고.

난 말여 정치야그는 정말 하기싫어. 그냥 게임야그나 풀고 음악이나 올려놓고 할려고하거든

그냥 냅둬 좀. 날 깔려면 정말 제대로 된걸로 까라고.

연평도 북 포격 (2)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가 연평도에 포격맞았고 지금 전쟁나기 직전이라고 했다.

너무놀라 바로 TV틀고 인터넷 눌러보니 이런 사실인거였다.

올라온 기사들 전부다 싹다 검색해보고 그나마 조금 안심은 했다.


희생자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그나마 이정도 피해라면 전쟁까지는 갈 상황은 아닐수도

있겠다 싶었다. 수십 수백명이 죽었다면 정부로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전쟁까지

가겠지만 이정도의 피해라면 그나마 국내외 여론몰이용으로 써가며 적당한 카드로

알맞겠단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전쟁하면 죽도 밥도 안돼고 한국에게 손해일뿐이니 말이다.


도데체 왜? 왜 쟈들이 이럴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권력승계와 북핵문제

남북회담 등 자국내의 여러문제점을 희석시키는데 있는것같다.

정말 막장 드라마처럼 MB가 예전 전통때처럼 북을 이용 북풍몰이용으로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것도 약간 있긴 했으나 설마 그정도 막장은 아닐꺼다.


오늘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뒷테이블 여러 아저씨들이 역시 혹시 북풍몰이용아녀?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얼마나 현정권이 무능하면 이런 말까지 나올까.


지금 YTN에서 각 의원들 김국방에게 질의하는거보니 참으로 깝깝할다름이다.

"확전은 안됀다. 적절히 대응하라" 이말을 누가했는지 김국방에게 한나라당의원이 묻는다.

ㅅㅂ 지금 그게 문제냐? 그럼 전쟁하리? 비러먹을 국회의원님들 이미 사건이 터진거고

그럼 그에따른 대응을 논해야지 이미 벌어진일 어떤늠이 총대멜레 이게 지금 지들이 할

일인겨? 역시 무능한 늠들이다. 돈버는데는 엘리트인지 모르겠는데 국가위기상황에선

저늠들 누구하나 국민을 위한일 하는늠은 없을꺼라 본다. 여야 다 마찬가지다.

연평도 북 포격 (1)

北, 연평도에 해안포.곡사포 100여발 발사(종합)

해병대 1명 사망..13명 부상
군, 80여발 이상 대응사격..군사적 긴장 최고조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김귀근 김호준 기자 = 북한군이 23일 오후 2시34분께부터 1시간가량 서해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로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으며 우리 군도 80여발 이상 대응사격을 했다.

북한군의 도발로 해병대 병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마을 주민들도 방공호로 대피했으나 주민 3명 부상했으며 추가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전격 공개한데 이어 해안포 도발을 감행함에 따라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2시55분까지, 오후 3시10분부터 4시42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연평도로 발사했다. 이 중 수십발이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떨어져 민간인 3명이 부상했다.

합참 이붕우 공보실장은 "우리 군이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해상사격 훈련을 서해 남쪽으로 실시하던 중 북한이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했고 수발은 연평도에 떨어졌다"며 "이로 인해 연평도에 산불이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의 해안포 기지가 있는 육상으로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했으며, 추가 도발을 하면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경고방송을 실시했다.

군은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전군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한미연합사령부와 연합위기관리태세 선포를 검토키로 했다.

연합위기관리가 선포되면 대북 정찰.감시태세가 평시보다 강화되고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 격상 등을 검토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55분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 명의로 북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으로 강력히 촉구하고 경고 후에도 계속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북측은 오전 8시20분 우리측에 "남측이 북측 영해로 포사격을 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

합참 관계자는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호국훈련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 군의 포사격은 우리측 지역에서 이뤄졌다"면서 "우리 군은 호국훈련 일환으로 백령도와 연평도 사이에서 포사격 훈련을 했으나 백령도 서쪽 및 연평도 남쪽 우리측 지역으로 사격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북한의 해안포 도발은 명백한 불법행위이고 정전협정 위반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상황 발생 직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군의 해안포 여러 발이 연평도 민가에 떨어져 곳곳에서 불이 났고 주민들은 면사무소 직원들의 지시에 따라 섬에 마련된 방공호 등으로 대피했고 우리 군과 경찰 당국은 인명피해를 조사 중이다.

chu@yna.co.kr

threek@yna.co.kr

hojun@yna.co.kr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읽어버린 10년을 찾겠다더니 30년전으로 돌아가네

[서울신문]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 원충연 전 사무관의 ‘포켓수첩’은 지원관실의 성격과 수행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물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 전 사무관의 수첩 내용을 토대로 지원관실 전체(1~6팀·기동팀) 팀원들의 사찰 대상과 내용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원 전 사무관의 수첩에 따르면 지원관실은 현 정부에 적대적인 인사와 세력의 동향을 사찰, 제거하는 일을 핵심업무로 삼았다.

●방해 세력 샅샅이 사찰

수첩에는 현 정부 내에서 걸러낼 인사들을 사찰한 뒤 ‘살생부’를 작성한 정황이 곳곳에 나온다. 2008년 9월 22일 오전 회의 메모에는 ‘첩보 입수, 공직기강-정책점검, 하명사건’이라는 문구 뒤 ‘방해 세력 제거’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또한 ‘08.12.1 회의(진 과장)-장·차관, 실·국장, 과장’ 제목 아래에는 “저항하는 놈 2~3명(양, 최, 이)-1인당 2p, 구체적인 것, 음성적인 저항 사례”라고 기록돼 있고, 또 다른 면에는 ‘0 기획관리부장: 제약 업계 두둔, 지난 정부 때 FTA 반대, 공직 진출하면 안 된다.’고도 적혀 있다. 이는 첩보 수집과 하명사건의 요체가 정부 내 방해 세력 제거이고, 그들의 동향에 대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용까지 샅샅이 사찰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살생부’는 ‘출신지역’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첩에는 ‘이○○ 차장(식약청, 호남 S대 사회), 김○○(전북, S대 사회, 사회서비스 주장), 이○○(호남, S대 사회), 주○○(통일교육원, 전북, S대 사회)’ 등 주로 호남 인사들의 이름이 올라 있다.

●YTN 수뇌부·노조 집중 사찰

수첩에는 ‘YTN 감찰 보고’ 등 YTN을 집중 사찰한 기록이 여러 면에 등장한다. ‘YTN’이라는 제목 아래 ‘구○○ 7.17. / 우○○ 차장: 전전전 YTN 노조위원장, BH출입 / 표○○ 전 사장: oh my news 9월 회장으로 임명, 경향신문 사장 공모 탈락 / 고○○ 상무(08. 임기만료 후 상암동 청사이전추진단장), 진○○ 전 기획실장(대기발령), 박○○ 전 위원장(대구), 현○○ 전전 위원장, 김○○ 부장, 김○○ 이사(마사회 출신), 강○○(소극적, 미온적)’ 등 YTN 수뇌부와 노조원의 이름이 명기돼 있다.

노조의 동향과 관련해서는 ‘노조위원장 전체직원 투표→개표 저지, 대의원 회의 의견 수렴→표결 결과 1차 박○○ 승→박○○ 사퇴→비대위 새로운 위원장 노○○ 당선(08.8월)→사장 출근 저지→9월 간부인사 사원인사 인사명령 거부, 출근 저지, 업무방해→해고6, 정직 6, 감봉 8, 경고 13 / 노조가 모든 상황을 컨트롤. 인사, 업무지시, 작업 배치 등. 1일 현○○ 중대한 것 트집(노조 거부 지시)’ 등 여러 사항이 적혀 있다. 특히 ‘대안’이라는 제목 아래 기록된 ‘계속 처벌→촛불에 투입된 자금, YTN 조합비 총액 1% (400×30만)=1억 2천’이라는 내용이 눈에 띈다.

YTN 노조와 관련해서는 ‘촛불 세력’에 투입된 자금을 추적해 끝까지 처벌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민주노총 외에도 한국노총, KBS 노조, 공기업 노조 등의 동향도 사찰했다. 수첩에는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관련, ‘우리B(은행), KT, MBC 노조 수뢰 의혹, 해외여행시 공금 유용, 이용여행사’라는 내용이 명기돼 있다. 또한 ‘토지공사, 주택공사, 한전노조, 발전노조(박노균):강성, 서울지하철노조, 철도노조, 한적 노조’ 등 여러 공기업을 사찰한 내용도 나온다.

●망원경·카메라 동원 사찰

수첩에는 지원관실의 사찰 방법, 근무 자세, 보고서 작성 방법도 나온다. 수첩에 따르면 지원관실은 사찰 때 ‘망원경, 카메라, 노트북’ 등을 동원했다. 지원관실에서 사찰 대상자를 멀리서 관찰하고, 사진도 찍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검찰 관계자는 “증거가 모두 삭제돼 지원관실에서 누구의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수첩에는 이인규 전 지원관과 김충곤 점검1팀장, 원 전 사무관 등이 ‘비선라인’이나 사찰 내용 등을 함구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지원관실 근무 때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권사진 3매, 지인관계(2~3명)’ 등을 기록한 뒤 “눈+귀, 입 ×. ‘목숨걸고’”라는 구절이 적시돼 있다. ‘지원관실의 사찰 내용을 목숨 걸고 외부에 발설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관실 팀원들은 사찰 경과에 대해 ‘착수, 진행, 완료’ 등 3단계로 보고서를 작성했고, ‘진행 과정’은 1·2·3차까지 보고했다. 검찰 관계자는 “자료가 삭제되지 않았다면 엄청난 양의 사찰 보고서를 압수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황희석 대변인은 “유신시대나 5공 시절 때의 ‘사찰 공화국’으로 다시 회귀했다.”며 “기득권 유지를 위해 야권은 물론 여권에 노조, 언론까지 두루 사찰한 것은 나치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김승훈·강병철기자 hunnam@seoul.co.kr




저정도 사건이면 말이야. 그렇게 MB가 떠들어데던 국격은 이미 한물간거나 마찬가지지머.
국격 운운하는 것들의 중심부에서 저런일이 까발려지니 참 한심한거지.
걸리지를 말던가 걸리는건 죄다 걸려놓고 아니지 그물바깥으로 툭툭 튀어나오는게 저정도니까
실제로 모르는건 더 많다고 봐야겠지.


MB가 떠받들던 미쿡에선 저정도면 탄핵감인데 정치하는 인간들은 대체 머하는거냐?
혹시 말이야 4대강벌려놓는거 여나 야나 다들 한통속으로 뭉쳐서 받을놈 받고 줄놈 주고해서
그냥 막는 시늉만 하고 뒤로 한주머니씩 차고 있는거 아녀?


담 정권에서 MB가 곱게 나간다면 100%다.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Highway Star - Deep purple

내가 좋아하는 노래 네번째

오늘 필받는김에 딱 4곡까지만 올리고 말아야겠다.

언제나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하지않는가?

딥퍼플흉들의 저 포스는 역시 나이를 먹어도 변함이 없다.

Canon Composed by Johann Pachelbel

내가 좋아하는 음악 세번째

유튜브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연주곡이다.

한국인인 임정현이란 사람이 연주한곡이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 Chris Impellitteri

내가 좋아하는 음악 두번째




잉위맘스틴이 원곡이지만 난 프로보단 아마추어(?)가 연주하는 음악이

더 좋더라. 물론 지금 연주하는 연주자도 아마추어는 아니다.

하지만 먼가 생동감있는듯하지않나??

실제로 이런류의 음악을 바로크메탈(Baroque Metal) 또는 클래시컬메탈(Classical Metal)

이라고하는데 바로크메탈이라고하기보단 클래시컬메탈이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이다.

이 클래시컬 메탈의 대표적인 인물이 잉위맘스틴이고 클래시컬메탈은 기타의 속주로

표현되는 음악이라해도 과연이 아닐정도로 메인기타의 실력이 아주 중요하다.

머 그냥 참고사항이다.

Bill Withers - Lean On Me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 첫번째!




항상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곡이다.

가사의 뜻을 알아도 그렇고 몰라도 그렇고 왠지 몰라도 알것같은 곡이다.

이런 노래들이 명곡 아닐까?


Lean On Me

Sometimes, in our lives
때때로, 우리 삶에서

We all have pain, we all have sorrow
우리 모두는 아파할 수도, 슬퍼할 수도 있어요

But if we are wise
하지만 만일 우리가 현명하다면

We know that there's always tomorrow
우린 항상 내일이 온다는 사실을 알 거예요.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나에게 기대요, 당신이 강하지 못할때

And I'll be your friend,
그리고 나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I'll help you carry on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For it won't be long
오래가진 않을거예요

Til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내가 기댈 누군가를 필요로하게 되기까진


Please swallow your pride
제발 자존심을 버려요

If I have things you need to borrow
만일 내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면

For no one can fill
아무도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줄 수 없을때

Those of your needs that you won't let show
당신은 보여주려 하지 않을거예요


You just call on me brother
그냥 날 불러요, 형제여

When you need a hand
도움이 필요할때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 기댈 누군가가 필요해요

I just might have a problem
내가 문제가 생겼을때

That you'll understand
당신은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는 기댈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걸요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나에게 기대요, 당신이 강하지 못할때

And I'll be your friend,
그리고 나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I'll help you carry on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For it won't be long
오래가진 않을거예요

Til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내가 기댈 누군가를 필요로하게 되기까진


You just call on me brother
그냥 날 불러요, 형제여

When you need a hand
도움이 필요할때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 기댈 누군가가 필요해요

I just might have a problem
내가 문제가 생겼을때

That you'll understand
당신은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 모두는 기댈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걸요


If there is a load
만일 당신에게 지워진 짐이 있다면

You have to bear, that you can't carry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라면

I'm right up the road
내가 도와줄게요

I'll share your load if you just call me
당신이 날 불러준다면 내가 당신의 짐을 나워 들어줄께요


Call me if you need a friend
친구가 필요하면 날 불러줘요

Call me...
날 불러요...

오늘자 네이트뉴스

내가 살다살다 뉴스사이트에 이런 기사가 올라올줄은 몰랐다.


자 저기서 2위가 보이나?

기사는 더 가관이다. 언제나 조선일보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낚시를 하더니

이젠 아예 낚시가 아니라 내용역시 막장이었다. 일간지나 주간지정도에 올린다면 이해하겠

는데 애들도 보는곳인데 이런데 버젓히 올려놓는 쟈들이 과연 올바른 언론인지 정말

묻고싶다.

매때마다 나타나는 정의의 까스통들

자 먼일만 났다하면 어디선가 등장하는 가스통할배들과

군복입고 설치는 사람들 참 많다.


노무현 전 대통령때 생각해보자. 저런 양반들이 얼마나 많이 설쳤나

툭하면 길 다 막고 가스통 굴리던가 군복입고 미군기 흔들어데며 빨갱이니 머니 했잖은가

내가 생각하는 시민단체는 개개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대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네들 배불리는 단체가 되어선 안된다.

또한 대의명분이란게 필요하다. 스스로들 국민을 대변한다하는 슬로건을 내걸고있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지지하던가 사회활동을 해야한다고 본다.


자 하지만 저들은 멀했나? 그냥 나와서 가스통만 굴리고 설치기만 했을뿐이다.


우리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자.

전정권에서 저렇고 자랑스럽게 군복입고 가스통 휘두르던 사람들이 현정권에선 머했나?

군복을 입었다함은 군인이었다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단 건데

현정권에서 대통령부터시작해서 군면제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저들은 머하나?

오히려 이런때 가스통휘둘러야할때 아닌가? 군복을 자랑스러워한다면

자기네들에게 지원금(보조금)을 준다는 이유만으로 꼬리흔들어선 되겠나?


실제로 진보단체들에게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거나 아예 배정이 안됐다.

저런 친정부성향 단체라고쓰고 한나라당/뉴라이트계열단체들에겐 수백억 아니 수천억의

지원금이 들어가고있다. 정말 기사에 있으니 사실이다.



1인시위금지란 이유로 못하는건가? 오히려 이럴때 자신의 군복무를 자랑스러워하며

왜 현정권들어서 역대 최고로 많은 국개(?)의원들이 군면제자인지 따져야하는거 아니냔

말이다. 저러니 저런 사람들 저런단체들이 "정부의 개" 란 말을 듣고있는거다.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군대에 않가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나? 대부분은 간다.

자기네들만 간거마냥 자랑스러워할일은 아니란거다. 그럴꺼면 태극기나 붙이던지

성조기는 대체 왜 흔들어대는거여?

요즘 20대들은

나도 20대시절이 있었다.

벌써 꽤 오래전일이지만 있긴했다.

요즘 애들 머든지 참 빠르다고한다. 사고치는것도 사고하는것도 여러가지면에서

예전 우리때와는 다르게 약아지고 똑똑해지고 몸의 성장역시 아주 빠르다.

하지만 그 똑똑하다는게 자기의 주관이 들어가있어야함에도 그냥 손가락으로

인터넷기사들 소식들 두어개만 보고 그게 사실인양 자기는 진실을 아는냥 떠들어덴다.

자기와 다른의견은 무조껀 까고본다.


가끔씩 필요한 정보들이 있어서 검색하다가 다른이들 블로그를 보다보면

섬찟할때가 참 많다. 주로 군대가기전의 20대초반들이 사용하는 블로그들 같은데

제대로된 출처도없는 카더라하는 뉴스(뉴스라 불릴수있을런지 모르지만)만 보고

그게 사실인양 써재껴놓는다. 아니 거기다가 살을 조금더 붙이는 경우도있고

아니다라고 하는 블로거들이나 댓글러들과 싸우는 경우도 꽤많이 보이더라.


어떠한 팩트를 가지고 그게 과연 정확한지 아니면 왜곡된 정보인지를 판가름하는건

인터넷 구세대인 우리네들보다 지금 한참때의 20대들이 더욱더 잘알것이다.


뉴스를 하나를 보더라도 거기에 자기의 주관을 세우려면 최소한 진보성향의 신문과

보수성향의 신문 그리고 중도쪽 신문 이렇게 3가지는 보고 그리고 자신의 주관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무조껀 조중동은 나쁘고 한경오가 좋다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다.

자신의 의견을 내세움에 있어 그 사건 또는 정보의 정확한 출처와 사실관계는 중요하다.


예로 한때 여성부와 조리퐁에 대한 택도없는 썰이 돌아다니던떄가 있었다.

아니 몇일전에도 모 블로그에서 사실인양 써논걸 봤다. 참으로 생각하기 싫은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으나 내가볼땐 그냥 생각이 없는 애로 보이더라.

여성부에서 조리퐁의 모양이 여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니 판매금지를해서 조리퐁이

않나온다카더라. 이게 요점이다. ㅎㅎ 얼마나 우스운말인가.


조금만 생각해봐라. 아무리 여성부가 참여정부시절 여권신장의 이유로 별 이상한짓들을

많이했다했더라도 일개과자에 그러한걸로 소송을 했을까? 그럼 해당업체가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갸들은 그냥 있었을까? 또한 당시 여성부와 상극이었던 조중동에선

왜 기사가 없었나? 위의 3가지 의문중 하나라도 그냥 떠올려봐라. 저게 사실인 소문일까?


참여정부가 잘한것도 있고 못한점도 있으나 그걸 어떻게든 더 진흙탕으로 끌고가기위해

어떤 블로그가 그냥 카더라란 글을 올렸고 그걸 본 다른 블로그들이 그렇구나하고서

써놓게 결국 퍼지고 퍼진것뿐이다.

우스운게 먼지 아나? 저걸 믿는 아니 자기의 블로그에 써논 사람들이 전부다 20대란거다.

다들 그런건 아니겠으나 20대들이 주로 뉴스를 어디서 접하겠나?

일간지일까? 주간지를보나? 아니면 공중파 뉴스를 보나? 거의 대부분 인터넷뉴스를 볼꺼라

생각든다. 이 인터넷신문이란게 주요 포털서비스사에서 공정성을 기해 똑같이 올리면

상관이 없으나 어느정도는 자기네 입맛데로 우선적으로 배치한다는데 문제가있고

딱 한가지만 보고선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단게 문제다.


20대들 아니 꼭 20대만이라고 정하는건 그런것같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현사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땐 사실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했으면한다.

자기의견이고 자신의 공간인 블로그에 쓰는거니 니가 먼상관이냐가 아니다.

그럴꺼면 브라인드처리하고 혼자보면 되는거다.


생각을 하자. 폭넓은 시각을 가지자.

젠장 컴퓨터가 맛이 갔다.

원인이 먼진 확실치 않지만 컴퓨터가 드디어 가래침을 뱉다못해

맛이 가버렸다.

인터넷이나 동영상보는건 상관없는데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게임들)만 돌리면 10분정도 지난뒤

블루스크린뜨는것도 아니고 아예 파워가 나간다.

머 그냥 파워나가는거라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부팅시에 안전모드선택문이 계속 뜨고 그나마도 2번정도 부팅해야 다시

윈도우로 나가버린다.

알아봤더니 마더보드가 문제있거나 먼지가 많거나 해서 그렇다는데

내가 볼땐 마더보드가 수명이 다 된것같다.

젠장 스트레스받아서 게임도 못하긋다.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생각없는 아해들이 너무 많아.

오늘 아침도 잠을 제대로 못자 멍한 상태로 깼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환기를 제대로 안시키기때문에 멍할때가 많다.

찬물을 한바가지 머리에 끼얹고 정신을 차려 샤워하고

어제 사놓은 간식으로 대충 아침을 때워놓고 없는 옷이지만 그래도 입고 집을 나섰다.


왜 꼭 내가 타는 지하철 버스는 사람이 많을까.

역시 또 사람이 많았다. 어차피 사람 적든 많든 자리에 앉을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사람없이 가는게 좋은데.....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를 했음에도 도착하니 어느세 11시를 넘어서고말았다.


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요즘 하고있는 게임

다시 복고 바람이 불었는가 어쨌는가

요즘은 발더스게이트1,2 / 워크레프트3 / 테스트드라이브1

가끔 배틀필드2를 하고있다.

발더스게이트는 역시 영원한 명작이다.

드레곤에이지가 발더스를 뛰어넘는다하지만 역시 내 생각엔

발더스만한 게임이 없다.

발더스 위에 게임없고 발더스 아래 모든게임이 있다.

다음달부턴 발더스1과 2를 차근차근 플레이하면서 스샷있는 공략이나

써보련다.

너무 너무 아쉽다.

딴지일보에서 활동하면서 주로 나이 지긋하신분들께 게임을 소개하다보니

약간의 왜곡이나 함축적인 설명들을 했으나 이제 블로그를 열었으니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낀것들이나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깊이있게

써볼수있을것같다.

하지만 지금 피시에 보관된 내가 쓴글들은 딸랑 이게 다인점이 아쉽고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모아놨던 스샷도 다 날라가버려서 또 아쉽다.

20편정도 시리즈를 썼던것같은데...그때그때마다 적어둘껄 너무 아쉽다.

한번쯤 해볼만한 RPG - 발더스 게이트 (1)

그동안 있는 잉여 없는 잉여 다 동원하여 기타등등의 게임이바구를 계속 풀어왔다.

아 내가 이 딴지에 RPG의 영원한 히어로 발더스게이트를 언급할수있게 해주신

여러 흉들께 정말 감사한다. 우선 눈물좀 닦자...아 졸라 감격스럽다.


이 발더스 게이트를 언급하기위해 지금껏 다른 장르를 써재껴왔던 것이다.

시뮬이든 전략이든 아케이드건 모든 장르를 다 합치던 말던 이 발더스야말로

게임중의 게임이자 어떠한 수식어를 붙이더라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게임 되시겠다. 아 발더스여 영원하라~~!!


그렇다. 이부분 역시 게임좀 한다싶은 흉들은 반론의 여지를 주는 게임이되시겠다.

발더스보다 더 좋은 더 나은 게임이 얼마든지 있다. 등등 말이 많겠지만

어쩌겠는가 글쓰는 늠이 지가 좋다는데......다른 의견은 이 발더스에 대해서만큼은

과감히 쌩까련다.


내 무식하고 낙서쟁이인지라 논리라곤 코빼기도 없고 전문지식이란 습자지와 같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라면 그건 흉들 착각이다. 깨어나시라~! 퐈이아~!!

그런 내가 유일하게 흉들에게 내세울수있는건 게임을 굉장히 - 진짜 굉장히다 - 많이

해봤다 딱 이 하나밖에 없다. 그 많고 많은 게임중에서 내가 꼽는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게

바로 이 발더스다. 모든 장르를 망라하고 이 게임만큼은 절대 절대 양보할수없다.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기에 이쉐키가 이런 썰을 푸나 라고 싶은 흉들

다른게임들같은경우 내가 추천하고나서도 흉들이 맘에 안들면 취양차이다라고 이해할수있다.

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흉들의 그런 의견조차 내 눈엔 필터링되시겠다.


우선 논란이 일수있는 부분에 대해 하나하나 썰을 풀자.

RPG(Role-Playing Game)이 무엇인가부터 알아야겠다.

단순하게 보자면 역활게임이다. 유저가 직업을 선택하고 성향(선인지 악인지)이나

어디출신인지 배경이 어떤지등을 선택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들을 담고있다.

사실 RPG란 것은 PC로 이식된 다음부터 이렇게 불렸을뿐이다. 그전엔 TRPG란것이 있는데

TRPG(Table talk Role-Playing Game)라 불리는데 일종의 부루마블(ㅡㅡ;;)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게임을 주관하는 마스터(은행장)가 있고 플레이어가 있게된다.

또한 이런 TRPG는 PC게임과는 다르게 어떤 특정한 목표가 존재하지않았다.

그냥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고 보면된다. 머 흉들은 이게 머가 잼있어? 라고 반문할수도있는데

하다보면 재미있다. 가장 대표적인 룰이 몇가지 있는데 오늘 이바구를 푸는 이 발더스는

D&D(Dungeons & Dragons)룰을 따르고있다


D&D룰을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자.

이 던전엔드래곤룰이란 1974년도에 나온 TRPG(테이블롤플레잉게임)의 규칙이다.

이 룰이란게 설명을 하자면 굉장히 복잡하고 딱히 어케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이지 단순화 시켜서 설명을 해보겠다.


현제 여러분들이 즐기는 레벨시스템이나 각종 아이템 몬스터들의 대부분이 이 룰에서 나온것이다.

각종직업 마법들 전투방식 진행방법등이 이런 룰에 의해서 만들어지고있다.

아까도 잠깐 언급했듯이 RPG는 TRPG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TRPG는 게임 마스터가 존재한다. 유저들이 멋대로 설정을 바꾸거나 자기의 편의상 규칙이란걸

만들어낸다거나하면 게임이 이루어질수없다. 따라서 그런것들을 조율하거나 각종

이벤트나 이야기의 전반전인 흐름을 제어하는 마스터가 존재하는것이다.

그럼 마스터가 바뀌면 룰도 바뀌는거 아니냐란다면 작은 것들은 바뀔수있지만

절대적인 룰은 변하지않는다. D&D룰이 그래서 존재한다.

마스터는 저런 규칙에 의해서 게임전반을 조율하게된다.

예로들자면 마법사는 하루에 한번 수면을 통해 매모라이즈를 해야만 마법을 사용할수있고

3레벨 마법사의경우 1서클마법 5가지 2서클마법3가지 3서클마법1가지를 사용하며

근접공격에 취약하며 가죽방어구이상을 착용하였을경우 마법을 사용할수없다.

저런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있다.

또한 D&D룰의 핵심인 주사위판정이 있다. 거의 모든것은 주사위로 이루어진다.

공격을하면 방어나 회피나 반격같은것들이 모두 주사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각종 무기에 1d4니 2d8이니 하는것들이 써있는데 그건 데미지를 주는 값이다.

즉 1d4는 4면체주사위를 1번던진 값이다. 2d8은 8면체 주사위를 2번던진 값이다.

방어나 회피 또한 저 룰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격하는 값보다 더 높게 나오면 회피판정이고

낮으면 피격된다.



다시 PC로 넘어와서 TRPG의 마스터역활을 RPG에선 컴퓨터가 대신해준다고 생각하면 빠르다.

따라서 유저는 그냥 플레이어 역활만 하면된다. 모든 계산은 PC가 해주니까.

이게 핵심이다. PC는 TRPG의 규칙을 마스터가 대신해주고 유저는 그냥 게임만 집중하면된다.

이러한 룰들은 이미 많은 게임들에서 차용하고있다. 외국발 게임들은 거의 대부분이 저 룰을

기초하여 나왔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다.

보이진않지만 공격 또는 방어판정할때 PC가 저러한 것들을 계산해서 결과값만을 보여주는거다.

우리가 알고있는 리니지역시 이런룰을 따르고있는 게임이다.

저작권은 모르겠다. 머 어케든 해결했겠지.


저러한 것들이 가장 잘 표현된 게임이 오늘 말하고자하는 발더스게이트되시겠다.

계산과정까지 설정을 통하면 볼수있다.


1. 발더스 게이트 (Baldur`s Gate)

1998년에 바이어웨어가 제작한 게임이다. 정말이지 RPG 역사상 최고의 싱글 타이틀이다.

어디하나 흠잡을곳없이 99% 완벽한 게임이다. 벌써 1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 플레이해봐도

흠잡을곳이 거의 없다. 다만 1편같은경우 인공지능이 많이 떨어진다는점을 들수있지만

그것역시 유저들이 하나하나 조작할수있기때문에(인공지능모드끄고) 크게 문제시될건없다.


시리즈로는 아래와 같다.

* 발더스 게이트 1 (1998)

* 발더스 게이트 : 테일즈 오브 더 소드코스트 (1999) - 확장판

* 발더스 게이트 2 : 쉐도우 오브 앰 (2000)

* 발더스 게이트 2 : 쓰론 오브 바알 (2001) - 2 확장판

단촐하다. 역시 단순한게 진리인것이다. 발더스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그 뒷작품인

아이스윈즈데일이나 네버윈터나이츠를 접하실테니 그런건 빼자.


1편과 2편은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꼭 1편이 없더라도 2편만 가지고도 플레이할수있다.

사실 1편은 내용자체야 인정하지만 시스템적인 면에서 본다면 그렇게 높은점수는 줄수없다.

현제 가동하는 컴퓨터로 돌리면 이게 머여란 소리가 나올수도있다. 2편을 해본뒤에

마음에 들면 1편도 구입해서 해보자.

2편은 현제나온 컴퓨터로 돌려도 충분히 만족스런 그래픽을 보여준다. 아 짱이다..ㅡㅜ


이번에 내가 말하고자하는 부분은 발더스게이트2에 대한 이야기다.

1편은 나중에 시간되면 써보겠는데 2편이나 1편이나 머 비슷비슷하고 이어지는 스토리고

조작법역시 크게 차이없는고리 2편이 설명하기 더 편하다.


자 게임을 시작해보자.

인트로가 끝난뒤에 확장판을 할껀지 오리지널을 할껀지 선택문이 나온다.

머 어느걸하든 상관없다 둘중 아무거나 찍어주시라.


성별을 골라주자. 아 이 얼마나 남녀평등을 실현시키고 있는 게임이란 말인가.

10여년전이란걸 기억하자. 저당시 게임들은 대부분 남자가 히어로였다. 일본판 턴베이스기반

RPG엔 가끔 여자가 주인공인 경우도있긴했다만 리얼타임에선 최초라봐도 무방하다.


얼굴을 고르자. 초기에 깔린 사진을 써도 되나 밑에보면 커스텀이라고있다. 거기에

해당사이즈의 사진을 넣고 불러오기로 원하는 사진 넣어서 플레이할수도있다.

난 그냥 기존사진을 쓰겠다.


종족을 고른다. 어찌보면 발더스를 즐기기위한 선택지중 가장 처음에 나오는 분기점일수있다.

종족에따라 약간씩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을 준다.


직업을 고른다. 자 두번째 나오는 분기점이다. 당연한말이겠지만 직업역시 중요하다.

단무지 스타일로 갈꺼냐 무난하게 내 손에 피안묻히고 뒤에서 사부작 사부작 지원만 할꺼냐등

여러 스타일로 키울수있다. 또한 파이터라면 파이터에서 또 세분화된 직업이 결정되어진다.


다음은 가치관이다. 가치관은 중요할수도 또 그렇지않을수도있다.

예를 들어 내 클레스가 팔라딘을 경우 팔라딘은 질서선만 고를수있는데.

만약 게임을 진행시 각종 선택지에서 악의길로 접어들기시작하면 팔라딘으로써의 기술을 사용치

못하게된다. 역시 가장 무난한건 진정한 중립이나 질서 중립이라 보면된다.

머 하드코어로 즐기고 싶다면 혼독악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다음으로 기본능력치를 설정해준다. 특별한일이 없는한 기본능력치는 나중에 더 향상시킬수없다.

레벨을 올라감에따라 올릴수있긴하나 처음에 잘찍어주도록하자.

근접전투용클레스인데 지능이나 지혜를 찍어주는 일은 없도록하자.

다시굴림으로 임의로 고를수도있고 + - 를 이용하여 원하는 능력치를 더하거나 빼줄수도있다.


기술을 찍어주자.

이 기술이 근접전투용클레스에겐 매우 중요하다.

데미지에 바로 연관되어진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무기에 집중투자할수도있고

앞으로 사용할 무기에 투자할수도있다.

또는 한손검을 사용할지 양손검을쓸지 이도류를 쓸지에따라서 약간씩 줄수도있다.

파이터를 골랐으니 무난하게 롱소드에 집중하겠다.


화면상에서 보이는것을 지정할수있다.


이젠 목소리를 선택해주자.

플레이시에 적을발견하거나 데미지를 입거나 마법이나 기술을 사용하거나 기타행동시에

케릭터들은 말을 한다. 그 목소리를 선택해주는 곳이 되시겠다.


이제 이름을 써주자.

아 나의 네이밍센스는 항상 이모양이었다....

전사면 전사. 기사면 기사. 마법사면 마법사라고 항상 쓰고 플레이했다.

당췌 아무리 생각해봐도 머찐이름을 못쓰겠다.


저기까지되면 준비단계는 끝나고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어진다.

인트로 동영상을 보자. 쭈욱 흘러간다.


주인공이 새장에 갇혀있다. 그 앞에는 마스터라 불리는 인간이 고문을 가하고있다.

잠깐 보다보면 드디어 탈출의 기회를 잡게 되는데...


화면을 잘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나쁘지않다.

조작법역시 간단하다면 간단하다. 필요하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게임을 잠깐 정지시킬수도있다.

이런 잡다한 것들은 게임을 계속 진행해가며 설명하도록하겠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왜? 또 플레이하면서 사진 넣어야하니까......ㅌㅌㅌ


발더스여 영원하라~!!! 문불 뽀레버~~!!

흉들 즐겁고 평화로운 추석들 보내시라 퐈이아~~~~!!!

투비컨티뉴~~~

한번쯤 해볼만한 RPG - 발더스 게이트 (2)

RPG 발더스여 영원하라~!! 2탄

오늘은 추석 즐거운 명절이다.

흉들은 노는 날인지 모르지만 젠장 난 연휴3일동안 간판달러뎅긴다

그래도 어젠 비가와서 쉬고 오늘은 달아야하는 가게에서 좀 미뤄달레서 쉬고

결과론적으로보면 그냥 쉰다. 사무실을 왔다갔다 해야하는게 대체 쉬는건지 모르겠지만


추석동안 해보고싶은 게임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젝1


저번 글에선 RPG의 유래와 발더스게이트란 게임의 초입에 대해서 말했다.

혹시 이거 스포일러아니냐란 흉들. 걱정마시라.

초보자가 처음 발더스를 잡은경우나 RPG에대해 문외한인 여기 딴지 노땅흉들의 경우

처음에 해깔리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만 파준것뿐인다.

진~~~짜로 추천하건데. 심심한데 게임한번해볼까하는 40대이상흉들 꼭 해보시라. 꼭.

설치나 기타 다른 잡다한 모드들 깔기 힘들면 네이트온에 친추하시라 원격으로 설치해드리겠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초입부인 제1장을 마저 설명잠깐하고 모드에 대해 말하고자한다.

그전에 흉들 이 발더스게이트란 게임은 다중이가 되어야한다고 말하고싶다.

내가 처음 케릭터 생성시에 가치관을 악을 선택했다면 게임진행시 진행되는 대화문(선택문)역시

내가 악인임을 인지하고 선택하자. 악인데 선한선택을 한다면 제대로 즐길수없다.

그 반대의 경우역시 마찬가지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치관이 직업의 각종스킬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내가 초보자는 가장 무난한 중립을 선택하라고한거다.


발더스는 파티개념을 가지고 플레이하게된다.

천상천하유아독존. 혼자서 돌아다니다간 칼맞고 화이어볼에 구워지고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게

객사할가능성이 99%다. 제1장에서 3명의 파티원을 구할수있고 제2장부터는 자기하기나릉이나

상당히 많은 NPC파티원을 영입할수있다.

플레이하는 유저를 포함 총파티원은 6명이다. 그이상되면 내보내던가 영입이 불가능해진다.

걱정마라 내보낸 파티원을 다시 못보는건 아니다. 특정장소(해보면안다. 스포일러주의)에

가면 내보낸 파티원을 다시 영입할수있다. 머 여기선 아지트라 표현한다.



꼭 필요한 클래스들을 뽑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겠다. 가장무난하다 평가받는 모든 RPG의 기본적인 파티클래스다.

몸빵(기사/팔라딘등 판금계열) - 서브탱커(기사/팔라딘/레인져등 판금/사슬계열) - 클래닉(성직자)

- 매지션(마법사) - 도적(각종 함정제거/훔치기/열쇠따기) 이렇게 5명이 우선되고

파티의 화력에 따라 근접딜러를 1명포함하거나 원거리를 추가시키거나 성직자나 매지션을 넣을수도

있다. 가장 무난한것일뿐 플레이하는 사람의 스타일에따라 전부다 판금 전부다 가죽 전부다 마법사

로만 구성할수도있다. 도 아님 모스타일이라 초보자에겐 권하는 파티스타일이 아니다.


다른게임에선 한번 파티원을 받으면 갸들은 수동적인 입장을 취한다.

한번 파티원이 되면 주인공(유저)가 명령하는데로 마우스클릭질로만 움직인단말이다.

하지만 발더스는 다르다. 물론 마우스클릭질로 움직이는건 같다.

파티원들의 개개인들의 가치관(선/중립/악)과 성별(남/여), 클레스, 종족등에따라서

궁합이란게 존재한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질서선이고 파티원들 대부분이 선게열인데 딱한명이 악의 성향을띤다.

그렇다면 게임 진행중에 지들끼리 말다툼을 한다. 유저가 중제에 나설수도있고

그냥 대화문식으로 흘러갈수도있다. 만약 중제를 잘못한다면 그 파티원은 그냥 나가게된다.

그 반대로 다들 선계열이라도 지들끼리 대화를 한다. 이러니 저러니하면서.


위와 비슷한 시스템인데 호감도 또는 연애 시스템이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케릭을 파티로 불러올수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남자는 나혼자

다른파티원은 전부다 여자만 고를수있단 말이다. 진정한 할렘이다.

게임진행중 특정상황이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각 파티원은 주인공에게 말을 건다.

여러선택문이 있겠지만 바른 선택을 한다면 호감도를 높일수있다.

약간의 모드를 추가한다면 문어발식으로 할수있긴하나 오리지널에선 한명뿐이다.


다른 시스템으론 길드 시스템을 들수있다.

처음 케릭생성시 기사나 팔라딘등을 선택했다면 진행중에 만나는 퀘스트를 받게되고

그 임무를 원활하게 해결했다면 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이것역시 대화의 선택을 잘해야한다)

성이 주어지면 각종세금 및 도움을 받을수있다.

도적같은 종류로 했다면 도적길드를 인계받을수있다.

마법사계열로했다면 마법길드를 인계받을수있다.

머 퀘스트를 제대로 완수했다면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하지만

하나의 즐길거리는 될수있으니 되도록이면 해보도록하자.


처음에 언급했지만 가치관 이거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평판이라는게 존재한다. 퀘스트를 하나씩 완수할때마다 오르고 내려간다.

당연한 말이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상점물품들도 싸지고 NPC들로부터 정보를 얻기도 수월해진다.

악성향 NPC를 파티원으로 받으면 명성이 떨어지기도한다.

큰 줄기에서 본다면 전체적인 게임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의 원활한 진행은 명성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힘들어진다고 보면 된다.


직업(클래스)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것이 있다.

종족과 연관되어 지는 부분인데. 다른종족과 달리 인간에겐 유일하게 듀얼클레스란게

있다.

예를 들어 파이터를 7레벨까지 키우다가 듀얼클래스를 클릭하고 원하는 직업을 다시

선택할수있는데 시프를 선택했다고 한다면 파이터7렙-시프1렙으로 다시 시작하고

시프레벨이 파이터레벨을 넘을때까지는 파이터기술들을 쓸수없다.

파이터7-시프8이 되면 파이터기술과 시프기술을 다 사용할수있다.

물론 장비제약은 존재한다.

또 인간을 제외한 다른종족들은 멀티클레스라는게 존재한다.

동시에 직업을 3가지까지 가질수있다. 당연히 종족에따라서 다르다.

예로 파이터-메이지-시프 이런식으로 3가지를 동시에 진행시킬수있으며

레벨업시 파메시라면 파이터렙이 1번 메이지렙이 1번 이란 식으로 올라가기때문에

한쪽에 치중한 클래스보다 늦다는 단점이 있다.

장점이라면 각각의 기술들을 다 사용할수있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을수있지만

그건 아주 레벨이 높을때 말이다. 키우는 동안엔 무지힘들다.


또 한가지 알아두고 플레이해야할 건 각 직업별로 따로 퀘스트 역시 있다.

꼭 해야할필요는 없다.

드루이드의 경우 레벨 14가 되면 드루이드숲으로가서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상위단계의

마법을 더 쓸수있다. 이런저런식의 퀘스트들이 존재한다. 그냥 기억만 해두자.

어차피 때되면 엔피시들이 나타나서 말걸고 퀘스트가 진행된다.


복잡한가? 복잡하게 생각한다면 한없이 복잡할수도있다.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텐데 생각만큼 그렇게 복잡한것도 없다.

게임 플레이하는 동안에만 내 자신이 이 케릭터다라고 가정하고 움직인다면

그렇게 복잡하지도않다.

진행하면서 만나는 모든 NPC들과 대화해보고 전체적인 흐름을 대화를 통해 파악하고

주어진 퀘스트들을 수행하다보면 어느세 빠져들게 된다.


발더스는 한글화가 너무나도 잘되어있는 수작이다.

적절한 번역과 방대한 스토리 수없이 많은 퀘스트들과 잔재미들

아쉽지만 이 게임의 마지막 확장판역시 발더스개발사측에서 한글화시킨게 아니다.

한국유저들이 제작했고 나중에 발매될때 정식으로 인정받아서 포함됐을뿐이다.

1편은 삼성직원중 한명이 했다고 들었고 2편은 유저들이 진행시킨걸 나중에

개발사측에서 추가시켰을뿐이란 말이다.


머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대작임엔 틀림없다. 가격 또한 싸다.

내가 이게임을 처음 구매할려했을땐 예약판매였다. 구하려해도 구할수없었다.

지금은 온라인마켓에서 너무나도 저렴하게 팔더라. 1편과 2편묶어서 파는곳도 많다.

싸니까 속는셈치고 한번 사서 해보시라.

처음 들어가는 도입부만 내 글을보고 이해한다면 나머지 단계는 그냥 혼자서 해도 충분하다.

딱히 공략집이니 머니 이런거 필요없다. 대화와 캐릭에 빠져든다면 다 해결된다.


저번에 이어 1장만 잠깐 더 설명하겠다.

각인물들에대한 배경설명은 다 뺀다. 이걸 이해하려면 스포일러가 된다.

마스터란 인간에 고문당하는 주인공을 이모엔이란 여자가 구해준다.

새장에 나와서 위로보면 2명이 더 감금되있다. 갸들도 구해주면 이제 파티원은 4명

제1장에선 이 4명이 한팀이 되어서 움직인다.

머 1장에선 앞으로 진행해야할것들에 대한 튜트리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니

그냥 즐기자. 너무 편하게하면 아무리 쉬운 난이도로 진행했다고해도 훅간다.


도적은 함정탐지를 키면 저렇게 함정을 탐지하고 해체할수도있다.

게임진행중 꼭 필요하다. 함정에 걸리면 재수없다면 한큐에 훅갈수도있다.

따라서 파티원중 한명은 반드시 도적클레스가 있어야한다. 있기만해선 안되고

꼭 이동중에 함정탐지를 활성화시키고 움직이자.


여차저차 이런저런 것들을 완료하다보면 저런방에 도착할텐데 저 거울을 클릭하면

다음맵으로 이동하게된다.


들어가자마자 "요시모"란 인간이 말을 건다.

머 파티원으로 받을지 말진 당신의 몫이다. "요시모" 불쌍한 인물이다. 개임진행하다보면

알게될꺼다.


제1장의 목적은 이 지하에서 탈출하는거에 있다. 이걸 기억하자.


나가면 자동적으로 동영상이 흐르고 이야기가 진행되어진다.

이모엔이 마법을 사용했단 이유로 도시마법사길드인 카울위저드에게 납치된다.


그렇다. 이제 우리의 목적은 납치된 이모엔을 찾는 과정에 있다.

이모엔 역시 아주 중요한 인물중 하나다. 메인스토리이기에 어찌할수없다. 해야된다.

ㅅㅂ 저 얼굴을 찾고 싶냐? 그래서 다른스샷보면 알겠지만 난 케릭터 초상화를 다

바꾸고 진행한다. 도저히 찾고싶은 맴이 안들기때문이다. 머 내가 백번넘게 발더스를 한

이유도 쪼매 있긴하다.


제2장부터 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모든 NPC와 대화하라.

쫌 해본 사람이라면 퀘스트 주는 애들만 딱딱 찝어서 클리어하고 넘어가겠지만

초보자라면 전부다 말걸고 대화해보라. 지루할것같지만 아니다.

해보면 각 NPC마다 사건을 보는 시각이 다르고 큰틀은 같지만 정보역시 다르다.

대화하다보면 새로운 파티원을 영입할수도있다.


초반에 잠깐 말했듯이 모드라는게 존재한다.

이 모드는 내가 어태껏 말했던 게임들에서 간간히 나온거니 알꺼라 생각한다.

오리지널게임을 조금더 재미있게만들어주는 확장팩이라봐도 무방하다.

확장팩이긴하나 머 돈주고 사야하거나 개발진에서 만들어진건 아니다.

유저들이 만들어서 자유롭게 배포하고 즐기는 방법중 하나다.


난이도를 더 어렵게한다거나 각종 아이템을 추가시킨다거나 레벨제한을 푼다거나

연애모드의경우 1명만 진행할수있었던것을 모든 여자케릭터들을 다 작업할수있다거나

마법이팩트를 좀더 화려하게 바꾸거나 아예 클래스자체를 추가시키는것도있다.

물론 정확한 설치법을 모른다면 게임이 꼬일수있다.(진행불가상태)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 그냥 오리지널로 1~2번정도 클리어해본뒤에 설치하는것이 좋다.

왜 내가 발더스 게이트에 열광하는지 이게임을 넘어서는 게임이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없다고 생각하는지 알고싶은가? 직접해보란 말밖에 못한다는게 답답하다.

스포일러수준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샷찍어가며 넣고싶지만 재미가 없잖은가.

십여년넘게 백여번도 더 클리어해봤지만 매번 잡을때마다 두근두근하는 게임이다.

처음 하는것마냥 마냥 신기한 게임이다.

몰입도면 몰입도 스토리면 스토리 각종 클래스 각종 마법들 몬스터들 설정들 어느것하나 이 게임을

난 여태 본 적이 없다.

내 게임에 대한 단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발더스게이트3가 나왔음 한다는것뿐이다.

아쉽게도 한글화는 안되겠지만 말이다.

마이트 엔 매직(Might and Magic)

심심하기도하고 왠지 머라도 또 하나 쌔워야할듯해서 약간 고전게임을 소개해볼까해

이 게임은 상당히 마니악한 게임이야. 아니지 지금은 마니악한게임이고

예전엔 대중적이었던 게임이야.

자 고전게임인 마이트 엔 매직을 한번 보자고~!!


마이트 엔 매직(Might and Magic)

RPG좀 한다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M&M 되시겠다.

일단 시리즈부터 살펴보고 아니 정확히는 년도부터 보고 말하도록하자.

* 마이트 엔 매직1 (1986)

* 마이트 엔 매직2 (1988)

* 마이트 엔 매직3 (1991)

* 마이트 엔 매직4 (1992)

* 마이트 엔 매직5 (1993)

* 마이트 엔 매직 : World of Xeen (1995)

* 마이트 엔 매직6 (1998)

* 마이트 엔 매직7 (1999)

* 마이트 엔 매직8 (2000)

* 마이트 엔 매직9 (2002)

그 외 시리즈들

- 크루세이더 오브 마이트 엔 매직 / 워리어 오브 마이트 엔 매직

레전드 오브 마이트 엔 매직 / 마이트 엔 매직 트리뷰트 / 마이트 엔 매직 모바일

다크메시아 마이트 엔 매직 / 마이트 엔 매직 클래식 오브 히어로즈 등등~~~~~~


한마디로 마이트 엔 매직이라고 써붙어 있는건 모두다 여기서 파생된거라고 보면 된다.

년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완전히 오래된 게임이라고 보면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극소수(?)의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있는 게임이다. 살펴보면 은근히 이게임을 못잊는

RPG광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이게임은 공짜게임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운영체계가 윈도우로바뀌게된 1998년작 6편부터 게임잡지부록으로 배포되기시작했다.

그당시에 게임열풍이 불기시작했기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게임잡지를 구독했고

각 게임잡지사들은 앞다퉈 각종게임들을 부록형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중엔 상당히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어쩌면 한국패키지 시장의 몰락을 게임잡지들이

가속화 시켰을런지도 모른다. 공짜를 마구마구 뿌렸기때문에...머 지금은 게임잡지 역시

온라인게임 소개형식으로 많이 바꼈으니 자업자득이라고나 할까.


얼마전까지 마이트엔매직6부터 9편까지 구매할수가 없었는데 최근들어서 인터넷마켓에

꽤 많은양이 풀렸다. 다시 찍어내는건지 어쩐지모르겠지만 단돈 만원정도면 몇편씩 묶어서

살수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 한번해보시라.


각 시리즈는 특별히 스토리가 이어지지않는다. 그냥 한편씩 따로따로 되어있다고 보면되고

한편이 지날때마다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졌다가 다시 낮아졌다가 각종 마법이 추가되었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 그래픽만 중시하는 요즘시대엔 발붙일곳이 없어졌지만

게임내용자체를 살펴본다면 상당한 수작이다.

스트레스를 풀려다가 오히려 받을수도있는 게임이다.


시스템은 아주 단순하다.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마우스만 있으면된다.

인터페이스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고 마법역시 단순하다 몇가지 없다고 생각하면된다.

자주쓰는 마법외엔 게임이 진행되는동안 단한번도 사용하지않는 마법 또한 있다.

모든 RPG들이 다 그러하듯 각파티의 구성 또한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이게임은 오로지 1인칭시점만 제공한다. 다시말해서 파티원의 진열이 없다는거다.

그냥 1자(一)로 진행되기에 몸빵이 있다한들 꼭 몸빵이 맞는건 아니란거다. 이점을 꼭 알아두어야한다.

머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긴하나 게임진행하는덴 크게 무리없다.

RPG라곤하나 1인칭시점만을 제공하므로 어찌보면 FPS 게임을 하는듯하다.


특정 퀘스트를 통해 전직(예 아처->배틀메이지->워리어메이지)이 가능하다.

순수 전사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클레스가 마법을 사용할수있다.화력의 차이는 난다.

게임 전반적으로 상당히 많은 퀘스트들이 존재하며 메인스토리퀘스트 외엔 다할필요가 없다.

파티원을 제외하고 NPC를 고용할수있는데 습득하는 골드의 %만큼 가져간다.

NPC는 직접적인 전투에 참가하진않지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다. NPC마다 도움주는내용이

다르다. 입맛에 맞게 고용하면된다. 머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이쯤해서 다시한번 말하겠는데 이게임은 고전게임이다.

버그도 많고 그나마 최근작이라볼수있는 9편의경우 거의 버그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왜 패치같은걸 통해 고치지않냐고? 개발사가 망했다.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3DO 라고. 2003년에 파산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와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를 제작한 회사인데

망했다. 좋은 회사들이 이천년대들어서 하나둘씩 망해버렸다. 젠장.


한글화는 각종 발번역이 난무하지만 못알아들을수준까진 아니다.

머 간혹 못알아먹기도하나 그냥 대충 분위기봐서 알수있는 수준이다.

영어 좀 되는분들은 영문판을 하길 권장한다고하긴하나 머 한글판도 크게 문젠없다.


다른 RPG와의 큰 차별성이있는데 거의 전부라할수있는데 대부분 모든 임무들은

던전을 통해 이루어진다. 던전이 게임의 시작과 끝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편마다 미니맵을 제공하는편이있고 없는편도 있는데 없는편같은경우는 길치라면

난감한 상황이 꽤나 많아진다. 길자체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다녀야하니까....

던전도 이리저리 꼬아놓은곳도 많다. 당시의 분위기가 그랬는지 어쨌는지 RPG라면 던전을

생각하는건지...머 이게임은 전반적으로 던전이 많이 존재한다.


한번쯤 옛추억에 젖어보고 싶은 분들만 하시라.

누구한테 권유할만한 게임은 못된다. 마니아들만 좋아라하는 게임이다.

6편은 전체적인 시리즈중에 가장 난이도가높다. 가장 재미있는 편이기도하다.

7편은 무난한 난이도를 보인다. 그 외에 8,9는 그저그렇다. 9는 버그가 반이상이므로

정신건강에 해롭다. 조금만 퀘스트 순서가 꼬여도 게임이 중단되어버리거나 블루스크린을

볼수도있다.


그래도 내가 RPG를 좋아하게만든 결정적인 게임되시겠다. 한번 빠지면 끝날때까지

손을 못땔수도있다. 발더스게이트와함께 내가 가장 최고라고 꼽는 게임이 M&M 이다.

미연시

자 문불 3000을 향해 쌔리 달려보자고~


지금까지 사부작 사부작 쓴것들을 되집어 보니 못쓴장르들이 너무 많더라고

보통 내가 한달에 게임을 깔았다가 지웠다가 하는것들이 적개는 열뎃개 많으면

온라인게임포함해서 30여개정도 되는데 원체 내가 RPG를 좋아해서 대부분이

RPG밖에 없어. 그래서 오늘 다루고자하는 미연시(연예 시뮬레이션)는 약간

생소한 부분이야. 그래도 어쩌긋어 나름데로 하나의 장르로 고착되어버린건데

한번쯤 언급은 하고 넘어가야겠지.


사실 난 연애시뮬레이션이니 야한게임이니 하는걸 정말 싫어해.

싫어하는정도가 아니라 쓰레기취급(?)을 해.

머 내 성에대한 모토가 "백번 모니터보느니 한번 하고만다" 인 이유도있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여성에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있고

또한 그런것들로 게임이 돌아가. 여자들이 이런게임을 접하면 분노해야한다고.

현실에서 여자를 사귈생각을 해야지 이런걸로 시뮬레이션을 해봤자 백이면 백 다 실패할껴

그냥 즐겁잖아 재밌잖아 라고 한다쳐도 난 이런게임을 하면서 계속 불쾌감만 들었어.

내 컴퓨터에 이런걸 깔고 한다는것자체가 용납이 안됐어. 흉들에게 소개하는것만 아니었음

진작 다 모아놓고 불질렀을껴.


게임시리즈를 써봐야겠다고 마음먹은 다음부터 여기저기 - 주로 미연시빠인 아는늠 - 을 통해

대충 열댓개정도 해봤는데 당췌 난 너무 착해서(?) 끝을 제대로 못보더라고.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제대로된 엔딩을 볼수있다는데 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잘 안돼.

아차차차 미리 말해두겠는데 19금인 스샷이 올라갈수도 있으니 주의바래.


미연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일단 미연시가 대체 먼가 하는것부터 말해봐야겠어.

과연 미연시라고 불리는게 옳은건가 하는건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말이 참 많아.

젠장할 머라 부르든 그게 먼상관이란말인가. 게임하는데 말이여. 그냥 하면되는게지.



보통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미연시라고 부르는데 여기에 가끔 육성 시뮬까지 포함되기도해

제작자들은 어드벤처라고 하기도하고 시뮬레이션이라고하기도하는데.

그냥 내가 볼땐 다 또이또이해. 따라서 난 따로 분류하지않겠어. 그냥 미연시라고 할래.

연애시뮬과 야한게임과는 구분되어져야하지만 내 요즘나온 몇몇게임을 해본바론

그늠들이 그늠들이었어. 구분이 모호해졌어. RPG와 연애시뮬의 결합도 요즘 종종 눈에 띄여.


게임 방법은 정말 간단해.

주인공(유저)가 학교(대부분 학교가 배경)에서 문어발식으로 이여자 저여자 찔러보면서

최종적인 단계에는 H씬으로 마무리되는 또는 그냥 사귀게되는게 목표지.

대화를 통한 선택문이 나오고 그 선택에 따라 각종 이벤트로 인해 발생되는 플래그가

자기가 목표로하는 미소녀와의 연애관계를 발전시키기도 실패하기도해.



미연시 게임은 일본에서부터 시작됐어.

가장 유명한 게임으로는 코나미에서 제작한 두근두근 메모리얼이 있어.

게임에서 잘돼자 애니로도 케릭터상품으로도 불티나게 팔려나갔어.

인터넷검색해보면 다운받을수있어. 1탄은 대부분 그냥 올려논곳이 많더라고(공유사이트아님)

두근두근 메모리얼만 놓고 본다면 연애시뮬레이션은 참신했고 건전(?)했다 볼수있어.

어떤 행동을 통해서 파라메터를 올리고 그조건에따라 상대측(여자)의 반응이 결정되어지는

어찌보면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지만 그런 간단한 조작으로인해 더 인기가 있었을꺼라

생각되어져.


연애시뮬레이션은(육성시뮬제외) 정말이지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모든 조작이 간단해.

메뉴 역시 간단하고 아니지 조작이랄것까지도 없어. 그냥 꾹꾹 누르기만하면 왠만하면

다 해결돼. 따라서 스크린샷으로 대체하겠어. 연애시뮬에대해서 쓴다는게 역시 나에겐

무리였어.


마치며. 하는내내 일본늠들의 머릿속이 궁금해질뿐이었어.

도대체 어떤 생각들을 하기에 미행이니 도찰이니 강간이니 하는 게임들을 만들어낼까?

거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근친이니 형수어쩌고니 정말이지 "이 쪽바리 개XX들아"하는

말이 목구녕에서 막 올라왔어.


번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미연시에 육성을 포함시키려다 프린세스메이커에게 너무 미안해서

따로 조금 설명을 해볼까해.


육성시뮬레이션이라함은 한때 대유행을 했던 휴대용게임기(조막뎅이만한거)의 다마고치가 있고

PC게임으론 프린세스메이커와 심즈가 있을꺼야. 그외 몇몇편이 더 있긴하지만 그냥 대동소이하니 패스.


1. 프린세스메이커 (Princess Maker) - 일본


 * 프린세스메이커 1~5

 * 고고 프린세스

 * 프린세스 메이커 포켓 대작전

 * 프린세스 메이커 Q

 *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않은 시리즈가 있다.

외전을 제외한 정식버전인 1~5편만 언급하겠다.


내용은 단순하다. 딸을 제한연령까지 키우면서 능력치를 상승시켜 궁극의 목표인

왕비로 만드는것인데. 여기에 여러 선택지가 존재한다.

왕비가 될수도 장군이 될수도 시인이 될수도 기타 다른 직업을 가질수도있다.

마지막 엔딩 역시 수십가지가 존재한다.

단순하면서 여러선택지로인해 엔딩이 달라지고 그래픽으로 딸의 커가는 모습 역시 구현되어있다.

이점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머 궁극적인 목적이 일정연령까지 딸을 성장시키는데있는 점때문에

자유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설정자체가 그러니 이해해야지.


2. 심즈 (The Sims) - 미국

이 게임은 육성이라기보다는 인생의 축소판인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볼수있다.

그래도 따로 언급하긴 머하니까 여기에 다 때려넣고 설명하자.

2000년 2월에 발매된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게임 되시겠다.


일단 설정 자체가 생활 시뮬레이션이기때문에 기타 확장팩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 심즈 1

* 심즈 2

* 심즈 3

* 그외 기타 잡다한 확장팩들


보기엔 시리즈가 적어서 단순하게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구성이 꽤 알차다.


현실에서 해볼수있는것들은 게임안에서 모두 해볼수있는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하지만 그런점이 또 단점이 될수도있다.

현실에서의 쥐꼬리만한 월급 집문제 육아 생활등등 거의 대부분의것들이

게임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가있다.


또 특이하게도 이게임은 목적이라는게 없다.

칼한자루 둘러매고 마지막 보스를 잡으러가는 머 그런거 없다.

그냥 생활이다. 애낳고 키우고 집늘리고 좋은차 좋은옷입고 그냥 저냥 사는거다.


이런류의 게임들이 다 그러하듯 조작 역시 단순하다. 마우스 하나면 다 OK 되시겠다.


그래픽이 그렇게 화려하지않지만 그냥 잔잔하니 해볼만 하다.

확장팩없이 그냥 오리지널로 즐기는것도 좋긴하나 되도록이면 확장팩들도 구매해서 하자.

그래야 조금더 좋은 집들 차들 기타등등의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현실에서 해볼수있는

모든것들을 맛볼수있다.


어떤의미에서 심즈는 진정한 아바타일수있다.

칼들고 설치는 판타지가 아니라 그냥 우리의 일상생활을 고스란히 옮겨놓은듯한 게임이기에

더욱더 케릭터에 대한 애착이 가는 게임이기도 하다.



마치며. 흉들 미안 미연시를 쓰려고 야한게임들을 너무 많이 해서 정신이 없어.

그냥 언능 이 장르는 넘어갔음 싶어. 더럽다는 느낌만 들어. 젠장할.

쪽바리 개**들 머리속에 대체 머가 들은겨.....

다음은 드디어 할말많은 RPG되시겠어. RPG 만쉐~~~ 발더스 만쉐~~!!

한번쯤 해볼만한 패키지 전략시뮬레이션

흉들 퐈이아~~~

저번시간에 FPS를 살짝 입질만해봤어. 말그대로 입질만이야.

하나하나 시간을 가지고 디비기엔 종류들이 너무 많아. 그냥 해보는게 가장 빨라.

내가 소개하는 게임들은 거의 전부 직접 해보는게 빨라.

또한 어려운게임은 아예 필터링을 하기때문에 쉬운것들만 소개하고있어.



흉들 한명한명이 게임을 즐길때마다 건전한게임문화가 앞당겨지고

한국 온라인게임 / 패키지게임의 제2전성기가 더욱 빨리 온다고 생각해.


사실 게임유저들의 호불호는 명확하게 갈리는편이야.

해당게임을 두고 이사람과 저사람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려. 특히 FPS는 더욱 심하고.

RPG는 그나마 약간 덜하긴 한데 말그대로 덜한정도지 없는건 아니거든.

게임을 접하고 즐기면서 빠가 되어간다고나 할까. 서로간의 갭이 좁혀질생각이 없게 되는거지.


그러나 여기 전략시뮬레이션으로 넘어오면 야그가 또 달라져.

기억들하지? 몇년전까지만해도 스타크레프트(전략시뮬)로 대동단결했잖아.

친구들 후배들 선배들과 술한잔씩들하고 우르르 겜방으로 몰려가 편먹고 즐겼던기억이

한두번씩은 있을꺼야. 어찌보면 스타크레프트는 한국에 PC방이 있게끔만들어준

고마운 존재지.(그게 과연 고마운존재일까?????!!)



전략시뮬의 시작이 어케되는지 초기작이 먼지 이런것들은 말해봐야 입만아프고

게임접하는데 그게임 역사가 무슨 필요있겠어. 그런건 빠가 된다음 찾아보면 되는거야.

그런고로 그나마 널리 알려진게임 두어가지만 가지고 디비볼까해.



RPG도 그렇지만 전략시뮬의 경우도 게임의 배경설정이 중요해

2차세계대전일수도있고 판타지일수도 미래전쟁일수도 중세시대일수도 있어.

당연한말이지만 2차세계대전에서 말타고 칼들고 돌진할순 없잖아.

이런점에서 각 시대적배경들이 잘 어우러진 게임을 먼저 소개할까해.


들어가기 앞서 다시한번 말하지만 게임의 장르와 수는 엄청나게 많아. 좋은게임도 기대이하인

게임도 많지. 난 어디까지나 초보자가 쉽게 할수있는 게임을 위한 추천정도로 봐줬음해.


1. 스타크래프트

1998년 4월에 한국에 나온 정말 올드한 게임이야. 한국의 E-스포츠가 있게해준 일등공신이기도

하고 PC방 활성화에 이바지한 효자이기도하지.

수없이 많은 당구장 사장님들을 울리게한 원흉이 될수도있겠지. 예전엔 당구장에서 많이들 놀았는데

어느순간 피시방에서들 논단말이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게임으로 먹고살수있다는 헛된 희망을 준 존재이기도해.

프로게이머로써 거듭나면 잘먹고 잘살수있다는 생각을 심어준거라고. 연예인되는것보다

몇배나 힘든게 프로게이머인데... 수명도 짧고 생각만큼 돈버는것도 아니고 수명이 다한뒤에

먹고 살기가 얼마나 퍽퍽할까.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3종족이 땅따먹기를 하는거야. 저그(벌레), 프로토스(고등존재), 휴먼

3종족이 다른행성에서 생존을 걸고 전투를 하는거지. 그게 기본설정이야.

십여년을 이어온 게임이니만큼 종족간 벨런스는 굉장이 잘맞아. 사실 전략시뮬레이션에서

벨런스는 굉장히 중요하거든. 한쪽이 좋다라고한다면 다른쪽은 선택조차 없을꺼아녀.

한쪽으로만 계속 몰리겠지 그럼 당연히 게임수명은 줄어들지.


또한 이게임의 장점은 원체 오래전에 나온게임이다보니 사양이 초저사양이라는거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있고 게임시작전에 튜트리얼만(조작법/기타내용훈련) 거친다면

초짜라도 얼마든지 즐길수있어. 캠패인모드를 통해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즐길수도있지.

전략시뮬의 기본적인 배틀넷(해당게임사설서버)에서 전세계유저와 대전을 벌일수도있어.

여러가지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있는 게임이야.


단점이라고 한다면.....흠.....지인들하고 할때 얍삽하게 게임하면 우정파괴게임이 될수도

있는다거랄까나....머 딱히 없어. 게임자체는 말야. 블리자드의 운영정책에 조금 문제는 있지만

게임이야 먼 죄긋어. 한국에서 히트친게 죄지.

그냥 혼자서든 친구들하고든 심심할때 한두판씩하면 나름 괜찮아.


**한줄요약 : 초보자가 쉽게 접하기에 좋다. 한두시간이면 모든 조작법 완료

전략들이야 원체 많은전략들이 있으니 인터넷검색만으로 다 해결됨.


2. 워크래프트

스타는 이제 1을 지나 2가 출시됬지.

워크래프트는 1994년에 1탄이 나왔고 지금 2를 넘어 3까지 왔어.

또 특이한점은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MMORPG)의 모태가 된 게임이란거야.

같은 블리자드사의 게임이란것도 특이하다면 특이할까나.

게임 배경은 판타지세계야. 각종 몬스터들과 종족들이 나와.

유저는 4가지 종족중 하나를 선택해서 싸워야해.

언데드 / 휴먼 / 오크 / 나이트엘프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게임 밸런스도 잘되어있어.


당시 전략시뮬이란 장르조차 없었을시절 나왔던 게임이니 만큼 전략시뮬의 어떤 룰을 제시한

게임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도 인터페이스가 비슷비슷하거든.

워크래프트의 인터패이스를 바탕으로 스타가 만들어진건 확실해.

일단 94년도엔 전략시뮬이란게 사실 없었어. 아니 있었던가? 있었다면 피드백좀 해줘.

내 기억컨데 워크래프트1도 정식수입이 된게 아녔어. 한국이란 시장자체가 없었기에

영문판으로 떠돌아 다녔지. 그시절의 게임 조작화면(인터페이스)를 보면

스타와 놀란만큼 닮아있단 생각이 들꺼야. 또한 이 이후에 나온 전략들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되지.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워크래프트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퍼지게되지.

울나라에서만 말야. 외국은 스타보다 오히려 이걸 더 좋아한다고.

스타보다 전개가 조금 늦어. 초단위를 다투는 그런게 아니니까. 머 고수끼리 붙으면

글케 될수도있긴하지만 대부분 그정도까진 아니야. 또 손가락이 그렇게 빠르지않아도

괜찮아(스타에비해 상대적으로)


개인적으로 난 스타보단 이게임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있어.

대전이긴 하지만 RPG적인 요소도 있고 그림도 아기자기한게 이쁘기도하고.

입체적으로 화면을 볼수도있고 스토리라인도 상당히 재미있어.


정리를 하자면 스타는 온라인대전쪽이 더 재미있다면 이건 싱글플레이쪽도 재미있게할수있다

정도로 보면 될것같아.


스타와 마찬가지로 이게임역시 프로게이머가 있어. 국내엔 몇명없지만 주로 외국선수들과

시합을 하더라고 중국이 요즘 좀 하더구만.

유저맵세팅모드에 대해선 언급할필요가 없겠지? 카오스같은거 말야 ㅎㅎ


**한줄요약 : 스토리라인(캠패인모드)쪽에 무게를 둔 게임. 그렇다고 온라인을 버린건 아니다.

온라인도 충분히 재미있다. 각종 RPG적인 요소가 많다.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997년도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란 명칭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발매한 게임되시겠어.

앞의 두개의 게임들이 가상의 시대적배경을 가지고 진행시켰다면 이게임은 조금은 현실적이야.

이집트, 수메르,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페르시아, 페니키아, 히타이트, 샹, 조선, 야마토,

미노아, 그리스 등의 과거 문명국들이 나오는가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늘어나서

최근작엔 산업혁명 전후시대를 배경으로한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오스만

등 8개 유럽문명과 각대륙의 인디언까지도 나와.


오래된 게임이니만큼 대체적으로 밸런스도 좋고, 사양도 적당하고, 그래픽도 봐줄만해

당연히 인터페이스는 비슷비슷해.


눈치빠른 흉들이라면 어라 배경이 좀 거시기허구만 할꺼야.

그도 그럴것이 유럽강호들 철저하게 제국주의적 관점에서 보여지는 게임이니까말이야.

최근작의 확장판이 나오기전까지 유럽 8개국만 선택할수있었지. 머 난 그닥 상관없었는데

몇몇 게임유저들이 좀 기분나쁘다라고 하더라고. 나오는 맵 역시 식민지시대의 그나라땅들이고

원주민은 쪽수로 밀어붙이는 느낌이랄까 그런식으로 싸워야하지.


머 어쨌든 이게임 역시 많은 유저들이 하는 게임임은 틀림없고 단점은 위에 언급했던

게임 배경이 좀 그렇다는거말곤 딱히 지적할만한게 없어.


여담 한가지더 게이머라면 특히 이런 시대적배경이 사실적인 또한 각종 사실들을 배경으로한

게임에서 한국도 나왔음 좋겠다라고 하는건 당연할꺼야.

그런데 1편에서 임나일본부설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진행시켜. 우리나라 유저들에게 엄청난

패드백을 당하게돼 (한국정식발매됐을땐 그 스토리가 빠져있어)

드디어 2편이 나오게되고 한국쪽 유저들을 확보하기위에 조선이 추가되지.

그런데 특징이 없어. 거북선하나빼곤 아무것도 특징이 없이 나온다는거지.

외국애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점이 이런거구나란걸 느낀달까.

3편에서 일본은 나오지만 한국은 빠지게되지. 머 4편에서 또 나올지 모르겠지만

역시 잘살고 봐야겠지? 이런 게임에서조차 한국은 개무시를 당하니까 말이야.

사실상 게임소비율로 따지만 순위권안엔 항상 들텐데도....쯧쯧..


**한줄요약 : 각 시대적상황들이 사실적으로 묘사 동일하게 표현되고 가상의 이벤트또한 존재

전략시뮬레이션이긴하나 이런점이 전략속의 또다른 재미를 준다고 볼수있다.

밸런스도 비교적 괜찮은 게임이다.(강호들만 선택한다면....)


4. 문명

은근히 꽤많은 팬층을 확보하고있는 게임이야. 하지만 난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

사실 난 문명에 대해선 딱히 할말은 없는 입장이지. 두어주해보다가 에라이 이게 머여

하며 때려쳤으니까 ㅡㅡ;;

하지만 적응하고나서보면 중독성이 엄청나다 하더라고.



전략시뮬이긴하나 초기작을 보다보면 경영시뮬레이션의 시초라고 볼수있다고해

컴퓨터게임이전에도 문명이란 보드게임이 존재했고 방법역시 동일했데.

따라서 1991년작 문명은 사실 보드게임을 원조로한 단순히 컴퓨터상으로 옮겨논거에

불과했지. 사실 이런 시도는 여러번에 걸쳐있어왔어. 몇몇 보드게임들이 단순히 컴퓨터에

잘 옮겨놓으면 대박터트리곤했는데 문명 또한 그중에 하나였어.


인터페이스는 턴방식이지. 실시간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어떠한 행동을한뒤에

상대편이 행동하면 다시 내가 대응하는식으로 이루어지게되고. 역시 크게보면

땅따먹기야.

배경은 게임 제목그대로 전세계의 대부분의 문명을 다루고있어.

맵역시 동일하고.


경영시뮬과 전략시뮬의 절묘한 조화라고나할까.

무조껀 싸움을해서 정복할수도있지만 문화를 이용할수도있고 자원을 이용할수도있어.

외교를 통한 상대국점령이 가능해져. 최근작엔 한국도 포함되어있다는것도 좋지.

턴방식에 익숙하지않다면 좀 불편할수도있는데. 오히려 턴방식이기때문에 생각하면서

하기엔 더 좋을것같단 생각도해.


RPG도 그렇지만 전략시뮬역시 난 리얼타임을 추구하기에 역시 턴베이스기반은 나에겐

무리야. 상당히 많은 팬층을 확보한 게임이기에 내가 모르는 먼가 재미있는 요소가 있을

것같아. 어쩌면 여기흉들에게 가장 적당한 게임이 이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기도해.

이게 재미있다면 슈퍼파워같은 게임도 재미있게 할수있겠지.


5. 커맨드 앤 컨커 (Command & Conquer : C & C : CNC)

1995년에 1편이 발매되고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작품이야. 현제까지 4편까지 나와있는 상태고

다른 전략과 마찬가지로 계속 제작중에 있어.

배경은 약간의 미래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지구연합과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이라고 이해하면될듯해

각종 첨단무기들이 등장하고 은근히 이팩트가 화려하고 자잘한곳에 신경많이 쓴 흔적들도 보이지.


하지만 이게임은 타 전략시뮬과는 다르게 독자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다른 전략을 하다가 이게임을하거나 이걸하다가 다른전략을하면 조작법에있어서 혼란이오게돼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데 이런문제로 인해 빠가 형성되어있는게 C&C게임되시겠어.

머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보면 상관없겠지만말야.

최근작에선 인터페이스가 전작들하곤 달라졌다곤 하는데 원체 기존유저들의 항의가 거세서

아마 다음작품땐 다시 돌아갈것같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상관없는 말들일테니까

무시해도 좋아.


난 전략시뮬을 해도 주로 캠패인모드를 즐기는 스타일이라 온라인대전은 거의 안하건든

C&C는 좀 다른전략시뮬과는 구성자체가 조금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

그전에 다른전략들을 접해서 그럴테니 처음 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편할수도 있을꺼야.

세밀한곳에 신경많이쓰는것같고 아기자기한맛도 있는것같아.


스샷만 봐도 다른작품들과는 좀 먼가 다르다는걸 느낄꺼야.


이상 초보자가 접해도 좋을만한 작품들을 설명해봤어

전략시뮬은 그다지 내 전공분야는 아닌데 그래도 가끔씩 한두판씩하기는해.

내가 해본것들중에서 또 전체게임순위중에서 나름대로 해볼만한걸 뽑아서 올려봤어


그러나 전략시뮬의 원조자 최고로 재미있는 작품은 따로있어

동서고금을 통틀어 인류역사상 이런 대작은 없다고봐.

밸런스면 밸런스 현실감(?)이면 현실감 적절한 구성에 오랜시간 축적된 전략까지

최고의 게임은 이 3가지 아닐까해.

한번쯤 해볼만한 온라인 FPS

짜라란~~~

흉들 간만에 다시 겜 이바구를 풀어볼꺼야.

오늘은 말야 패키지게임 만만쉐가 아니라 온라인게임중 FPS에 대해 말해볼까해.

그런고로 FPS가 먼질 우선 알아야겠지.


FPS는 First-Person Shooter 즉 1인칭 슈팅게임 되시겠어. 그게 먼말쌈이냐면

그냥 총싸움이야.

그런고로 패키지게임보다는 온라인게임이 재미있단 말이지.

왜? 혼자하는것보단 온라인으로 여러명이 하는게 더 잼있으니까 총쌈이잖아 총쌈.

아 당근 패키지게임으로도 즐길수있는게 있어. 그건 제일 밑에 따로 설명하겠어.


일단 몇몇가지 게임들을 소개하고 넘어갈까해.

대략 대표적인게임 4~5개만 소개할꺼야.

여기 나열한 게임들은 내가 한때 미치도록한거니까 내가 이런 이바구쯤 풀어도 될끼야 ㅎㅎ

실력검증은 언제나 환영한다 흉들 겜방으로 고고싱


1. 스페셜포스

울나라에서 내가 기억하기론 가장 먼저 나온 총싸움 게임이었어. 지금보면 참 그래픽도

후진데 당시엔 나름데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나. 미션모드(폭파/해체) / 데스매치모드

두가지를 지원했던걸로 기억해. 아마 지금도 그럴꺼야.


2. 서든어택

PC방에서 하는 꼬꼬마들의 대부분이 하더군. 씨끄러운것들....

설명할 필요성이 전혀없어. 내가볼땐 최악의 게임이지만 머 꼬꼬마들이 주로 많이 하더라고.


3.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사실 그래픽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스포나 서든보다 더 후질꺼야.

하지만 FPS의 선구자격인 게임이니만큼 경로우대를 해줘야한다는 입장이야.

나름 재미있기도해. 특이하게도 붓시스템이란게 있어. 이후에나온 게임들에게 영향을 많이줬지.

AI 적 또는 아군이 한편이되서 서로 싸우는거지.하지만 보이는 디테일은 정말 안습....ㅡㅜ


4. 아바

최근 나온 - 나름데로 최근 - 게임중 발군의 그래픽을 뽑내시는 아바.

일년전쯤인가 대규모 패치를 단행 사양을 오히려 낮췄어. 대중적으로 접근하려고.

전에가 더 좋았는데. 덕분에 사운드나 디테일이 약간 떨어지긴 하나 그래도 아직까진 봐줄만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몇몇모드가 추가되긴했지만 사실 아바이후부턴 다 거기서 거기야.

괜찮다 싶으면 서로들 대규모 업데이트해서 새론모드를 추가시키니까. 거의 다 비슷해져가지.


5. 워록

한국내에선 역시 장비를 이용한 - 탱크/헬기/비행기/각종차랑 등 -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끔

해준 최초의 게임이야. 하지만 정말 우습게도 배틀필드(미국)을 그대로 배낀 게임되시겠어.

흔히들 떠도는 야근데 거의 정설이 되버린게 있어.

초창기에 워록을 다운받아서 깔고 설치된폴더를 들어가보면 각종장비/설치폴더명이 배틀필드와

똑같았다고 하더라고 머 확인된게 아니니 머라 말못하겠지만 사실 배끼긴한것같아 게임여기저기에

그런 요소들이 많거든. 일단 모작이라는거에서 난 무조껀 마이너스야 이게임은.

어찌됬든 한국내에서 최초였기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몰렸고 한때 굉장히 많은 유저들도 있었지만

요즘 떨어지는추세야. 이래서 다들 패키지게임을 해야된다고. 패키지게임의 배틀필드를 접해봤다면

넥슨이 그대로 가져다 배끼는짓은 못했을꺼란말야. 다들 몰랐던겨 배틀필드가 어떤건지말여.


6. 배틀필드 온라인

패키지게임으로 꾸준하게 아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배틀필드를 온라인으로 이식시킨 게임되시겠어.

나오는 장비들만 봐도 워록과 배필을 비교하진 못해. 전쟁에서 상상가능한 모든것들을 해볼수있어.

강습/강하/적기간시설폭파/거점폭파/무설치로 음성지원(분대플레이)/간단한단축키로 각종대화/명령

지원폭격/항모에서의이착륙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것들을 해볼수있어.

조작이 조금 복잡하다면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재미있게 해볼수있어.

블랙호크다운을 찍을수도있어. 패키지와는 다르게 미군과 러시아 양측뿐이 없는게 좀 아쉽긴하고

온라인게임 특성상 탄도학이나 관성같은걸 적용시키면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지니 그런걸

대폭줄인게 아쉬운점이긴하나 그래도 꽤 할만해.


7. 마지막인 배틀필드2 (패키지게임 - 온라인도 됨)

사양이 사양이니만큼 당연히 그래픽도 좋고 각종장비들도 현실적이고 별을 준다면 10점에 9개는

줄 작품되시겠어. 온라인으로 들가면 다들 영어로말해서 골아프긴하나 그냥 몰려만 댕기면

욕먹는일은 거의 없어. 요즘은 한국유저들도 많아져서 잉여(?) = 진상들이 많아져서 피곤해

위에 6가지 게임모두를 합해도 이게임하나만큼 못따라간다는게 내 생각이야.

참 양늠들이 게임은 잘맹근단말여...씁쓸하지만 어쩌것어 울나라가 못맹그는데 하고싶음 그냥

해야지...



자 여기까지 7가지게임을 알아봤고 이것들 말고 다른게임들은 검색이나 직접해본 흉들이나

알겠지만 다 저기에 해당되는게임들이야. 그래픽수준들이 다 또이또이하고 시스템도 또이또이해.

총싸움게임을 하려면 게임방이 좋아.

집에서하면 똑같이 쏴도 이상하게 내가 먼저 죽더라고. 그래서 총쌈을 하려면 그냥 갬방을

이용해. 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


아차차차차 여기서 캠패인하나.

제발 말이야 게임방에서 총쌈을 하려면 해드셋은 쓰고해. 아니 사운드플레이도 모르는겨?

발소리 숨소리 탄창가는소리 문여는소리 이런소리들도 무시하면서 어케 실력이 늘어.

넘들도 다 있는데서 말여 해드셋도 없이 그냥 소리 이빠이 올려놓고 하는 애들보면

막 때려주고싶어. 꼬꼬마들이야 몰라서 그런다치는데 가끔 어른들도 있단말이지.

꼭 보면 서든이나 스포쪽 유저들이 좀 많이 그래. 아바는 사플이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다들 쓰더라고.


현실에서 스트레스들 많이 받으시는가? 그럼 FPS의 세계로 오시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장비들이 널리고 널렸으니 모두 즐겁게 게임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