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목요일

Sinead O'Connor - don't cry for me argentina

오늘의 노래는 이걸로 정했어.

간만에 울컥하는 곡이네. 이곡을 이해하기 위해선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최고의 퍼스트레이디인 에바 페론이 누군지를
이해해야해. 그녀의 삶은 정말이지....아휴....
33살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요절하기까지 아르헨티나의 하류층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어. 덕분에 상류층에겐 창녀라고 손가락질 받았지만
국민대다수는 그녀를 성녀라고 불렀다.

이 블로그를 찾아오는 경우는 내가 광고를 단한곳 아이온에만 더구나 내 소식란을
통해서만 올렸기때문에 레기온사람들만 보겠지.
"에비타"란 영화를 통해서만 더구나 마돈나가 부른 이곡을 생각한다면 오산이야.
잘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