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생각없는 아해들이 너무 많아.

오늘 아침도 잠을 제대로 못자 멍한 상태로 깼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환기를 제대로 안시키기때문에 멍할때가 많다.

찬물을 한바가지 머리에 끼얹고 정신을 차려 샤워하고

어제 사놓은 간식으로 대충 아침을 때워놓고 없는 옷이지만 그래도 입고 집을 나섰다.


왜 꼭 내가 타는 지하철 버스는 사람이 많을까.

역시 또 사람이 많았다. 어차피 사람 적든 많든 자리에 앉을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사람없이 가는게 좋은데.....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를 했음에도 도착하니 어느세 11시를 넘어서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