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Mr. Big - To Be With You

내가 좋아하는 여섯번째 음악

명곡이지 명곡 노래방에서 자신있게 부르는 외국곡이었는데.

요즘은 호흡이 딸릴랑가...


Quiet Riot - Come On Feel The Noize

욕써논것들 땀시 괜히 열냈데. 에잇. 그냥 삭제만하고 말껄.

어쨌든 내가 좋아라하는 음악 다섯번째.

오래된 노래지만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걸껄.....30대나 40대는 말이지..

18대 국회의원 군면제자명단

비밀댓글단 양반 2분 좋아라하는 조선일보에서 낸 기사니 믿겠지.



저기서 주목할만한점은 수형이다. 수형이 먼진 알테니 설명생략하고

수형에 한나라2명 민주7명이니 수형을 제외한다면 압도적으로 한나라가 많지?

수형을 뺀다해도 한나라가 많어.


니들처럼 욕으로시작하는 댓글러들 땀시 내가 이런 비러먹을 자료들이나 파고있어야

한단말이다.


그리고 또한가지더. 직계비속 쪽의 군면제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

어느당이나 군면제자들이 설치는것때문에 당연히 욕먹어야하는건 옳은겨.

사람에 따라서 민주를 깔수도있고 한나라만을 깔수도있어.

하지만 말이여 그건 그사람들 자유일뿐이지 욕먹어야하는건 아니여. 니들이 욕할자유가

있다면 다른사람들도 니들한테 욕할 자유가 있는겨.

아무리 민주주의가 지금 현정권에서 거꾸로 가도 ㅅㅂ늠들아 할말은 하고 살아야할꺼아녀

글고말여 제일 마지막에 국적상실 보이냐? 정말 어이없는거아니냐?

지 애비는 국회의원이고 자식들은 국적상실이냐? 저런거에대해선 어디 할말없냐?


욕질한 두양반때문에 내가 이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건 고마운데 국개의원들 뉴스는

그만좀 보고싶구나. 차라리 내가 쓰는 게임쪽을 까주면 고맙겠다. 얼마든지 깊이있게

토론할 용의가 있다.


질병
강기갑 (민주노동당), 고승덕 (한나라당), 김용구 (자유선진당), 김재경 (한나라당), 박은수 (민주당)
박준선 (한나라당), 성윤환 (한나라당), 원희룡 (한나라당), 윤석용 (한나라당), 이광재 (민주당)
이상민 (자유선진당), 이시종 (민주당), 이인기 (한나라당), 이춘식 (한나라당), 이해봉 (한나라당)
임두성 (한나라당), 정의화 (한나라당), 조문환 (한나라당), 조진래 (한나라당), 조해진 (한나라당)
진성호 (한나라당), 최규식 (민주당), 최연희 (한나라당), 홍일표 (한나라당), 허태열 (한나라당)

수형
강기정 (민주당), 강창일 (민주당), 김부겸 (민주당), 노영민 (민주당), 백원우 (민주당)
송영길 (민주당), 신상진 (한나라당), 정태근 (한나라당), 최재성 (민주당)

장기 대기
강운태 (무소속), 김노식 (친박연대), 김효석 (민주당), 백재현 (민주당), 이한구 (한나라당)

고령
강봉균 (한나라당), 김충조 (민주당), 박대해 (한나라당), 안상수 (한나라당)

신장체중
윤영 (한나라당)

생계곤란
이용삼 (민주당)


직계비속 (22명)

질병
김진표 (민주당) - 장남, 김태환 (한나라당) - 3남, 나성린 (한나라당) - 장남
문희상 (민주당) - 장남, 박주선 (민주당) - 장남, 박진 (한나라당) - 장남
안홍준 (한나라당) - 차남, 이낙연 (민주당) - 장남, 이상득 (한나라당) - 장남
이용희 (자유선진당) - 3남, 이용희 (자유선진당) - 손자, 이영애 (자유선진당) - 장남
정해걸 (한나라당) - 차남, 조순형 (자유선진당) - 장남, 최경환 (한나라당) - 장남

고령
강성천 (한나라당) - 장남, 이용경 (창조한국당) - 장남

국적상실
강성천 (한나라당) - 차남, 김태환 (한나라당) - 장남

욕댓글에 답변해주마.

게스트도 댓글 가능하다고 설정 해놨더니 별 쓰레기들이 나댔네 벌써.

내가 오늘 확인해서 댓글 못달아줘서 미안하다.

욕부터 써있길레 일단 지우고 새로 글 쌔울테니까.

토론을 하고싶으면 토론을 해줄꺼고 욕질을 할꺼면 같이 막장으로 한번 가보자.


국회의원들중에서  군면제자에대해 니들이 주장하는 글을 내가 보고왔다.


일단 내 정치색에 대해 하나 말하고 가자 그래야 니들도 깔 방향을 잡을테니까.

난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아니여. 아니 꼭 선을 그어야한다면 진보쪽에 가깝다 볼수있어.

하지만 진보라고해서 무조껀 지지하는건 절대아니고 내 기준으로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일은 진보쪽이 그나마 비슷하단거여.

이쯤되면 내 정치색을 알았으리라 믿고 욕질한 두양반 이제 읽어보시길.


자 이제 저 자료를 보자.

헤럴드 경제신문에서 인용했두만.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80609000200

왜곡이 아주 장난이 아니셔. 단순수치만 딱 올려놓고 민주당이 더 많네 어쩌내 해놨더라고

신문에 써있는 의도를 싹다 빼고 그냥 수치만 아니지 %만 딱 적어놓고 많네 어쩌내

해놨두만. 아무튼 서프는 아니여.


링크타기 귀찮을꺼니께 그대로 옮겨주께.

한나라당 남성 의원 132명 중 20명(15.15%)이 면제였으며 통합민주당은 69명의 의원 중 15명

(21.73%), 자유선진당은 16명 중 2명(12.5%), 친박연대는 10명 중 2(20%), 민노당.창조한국당

은 각각 3명 중 1명(33.33%)이, 무소속 의원들의 경우 25명 중 6명(24%)으로 나타났다.


인용한게 딱 저문장이야. 잘 읽어봐 민주당이 많다고 말할수있나?

각정당의 전체 남성인원중 군면제자 비율을 표시한거지. 당연히 민주당이 의원석이 적으니

실제 면제자들은 적음에도 퍼센트는 높게 나오는겨. 근데 그걸 그대로 지들 유리한데로만

적어주셨두만.

민주당이 많다고 욕한양반 저 신문 원문은 보고오셨는가? 각 정당 자녀들의 면제비율도

보셨냔말이지.


어디 젖도 모르면서 어디서 보고와서 지럴이여 지랄이. 글고말여 서프에서 놀라면

그냥 서프에서나 놀아 여기저기 싸돌아뎅기면서 신빙성도 없는 댓글 쳐발르지말고.

난 말여 정치야그는 정말 하기싫어. 그냥 게임야그나 풀고 음악이나 올려놓고 할려고하거든

그냥 냅둬 좀. 날 깔려면 정말 제대로 된걸로 까라고.

연평도 북 포격 (2)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가 연평도에 포격맞았고 지금 전쟁나기 직전이라고 했다.

너무놀라 바로 TV틀고 인터넷 눌러보니 이런 사실인거였다.

올라온 기사들 전부다 싹다 검색해보고 그나마 조금 안심은 했다.


희생자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그나마 이정도 피해라면 전쟁까지는 갈 상황은 아닐수도

있겠다 싶었다. 수십 수백명이 죽었다면 정부로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전쟁까지

가겠지만 이정도의 피해라면 그나마 국내외 여론몰이용으로 써가며 적당한 카드로

알맞겠단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전쟁하면 죽도 밥도 안돼고 한국에게 손해일뿐이니 말이다.


도데체 왜? 왜 쟈들이 이럴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권력승계와 북핵문제

남북회담 등 자국내의 여러문제점을 희석시키는데 있는것같다.

정말 막장 드라마처럼 MB가 예전 전통때처럼 북을 이용 북풍몰이용으로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것도 약간 있긴 했으나 설마 그정도 막장은 아닐꺼다.


오늘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뒷테이블 여러 아저씨들이 역시 혹시 북풍몰이용아녀?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얼마나 현정권이 무능하면 이런 말까지 나올까.


지금 YTN에서 각 의원들 김국방에게 질의하는거보니 참으로 깝깝할다름이다.

"확전은 안됀다. 적절히 대응하라" 이말을 누가했는지 김국방에게 한나라당의원이 묻는다.

ㅅㅂ 지금 그게 문제냐? 그럼 전쟁하리? 비러먹을 국회의원님들 이미 사건이 터진거고

그럼 그에따른 대응을 논해야지 이미 벌어진일 어떤늠이 총대멜레 이게 지금 지들이 할

일인겨? 역시 무능한 늠들이다. 돈버는데는 엘리트인지 모르겠는데 국가위기상황에선

저늠들 누구하나 국민을 위한일 하는늠은 없을꺼라 본다. 여야 다 마찬가지다.

연평도 북 포격 (1)

北, 연평도에 해안포.곡사포 100여발 발사(종합)

해병대 1명 사망..13명 부상
군, 80여발 이상 대응사격..군사적 긴장 최고조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김귀근 김호준 기자 = 북한군이 23일 오후 2시34분께부터 1시간가량 서해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로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으며 우리 군도 80여발 이상 대응사격을 했다.

북한군의 도발로 해병대 병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마을 주민들도 방공호로 대피했으나 주민 3명 부상했으며 추가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전격 공개한데 이어 해안포 도발을 감행함에 따라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2시55분까지, 오후 3시10분부터 4시42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연평도로 발사했다. 이 중 수십발이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떨어져 민간인 3명이 부상했다.

합참 이붕우 공보실장은 "우리 군이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해상사격 훈련을 서해 남쪽으로 실시하던 중 북한이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했고 수발은 연평도에 떨어졌다"며 "이로 인해 연평도에 산불이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의 해안포 기지가 있는 육상으로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했으며, 추가 도발을 하면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경고방송을 실시했다.

군은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전군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한미연합사령부와 연합위기관리태세 선포를 검토키로 했다.

연합위기관리가 선포되면 대북 정찰.감시태세가 평시보다 강화되고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 격상 등을 검토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55분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 명의로 북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으로 강력히 촉구하고 경고 후에도 계속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북측은 오전 8시20분 우리측에 "남측이 북측 영해로 포사격을 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

합참 관계자는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호국훈련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 군의 포사격은 우리측 지역에서 이뤄졌다"면서 "우리 군은 호국훈련 일환으로 백령도와 연평도 사이에서 포사격 훈련을 했으나 백령도 서쪽 및 연평도 남쪽 우리측 지역으로 사격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북한의 해안포 도발은 명백한 불법행위이고 정전협정 위반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상황 발생 직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군의 해안포 여러 발이 연평도 민가에 떨어져 곳곳에서 불이 났고 주민들은 면사무소 직원들의 지시에 따라 섬에 마련된 방공호 등으로 대피했고 우리 군과 경찰 당국은 인명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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