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매때마다 나타나는 정의의 까스통들

자 먼일만 났다하면 어디선가 등장하는 가스통할배들과

군복입고 설치는 사람들 참 많다.


노무현 전 대통령때 생각해보자. 저런 양반들이 얼마나 많이 설쳤나

툭하면 길 다 막고 가스통 굴리던가 군복입고 미군기 흔들어데며 빨갱이니 머니 했잖은가

내가 생각하는 시민단체는 개개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대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네들 배불리는 단체가 되어선 안된다.

또한 대의명분이란게 필요하다. 스스로들 국민을 대변한다하는 슬로건을 내걸고있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지지하던가 사회활동을 해야한다고 본다.


자 하지만 저들은 멀했나? 그냥 나와서 가스통만 굴리고 설치기만 했을뿐이다.


우리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자.

전정권에서 저렇고 자랑스럽게 군복입고 가스통 휘두르던 사람들이 현정권에선 머했나?

군복을 입었다함은 군인이었다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단 건데

현정권에서 대통령부터시작해서 군면제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저들은 머하나?

오히려 이런때 가스통휘둘러야할때 아닌가? 군복을 자랑스러워한다면

자기네들에게 지원금(보조금)을 준다는 이유만으로 꼬리흔들어선 되겠나?


실제로 진보단체들에게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거나 아예 배정이 안됐다.

저런 친정부성향 단체라고쓰고 한나라당/뉴라이트계열단체들에겐 수백억 아니 수천억의

지원금이 들어가고있다. 정말 기사에 있으니 사실이다.



1인시위금지란 이유로 못하는건가? 오히려 이럴때 자신의 군복무를 자랑스러워하며

왜 현정권들어서 역대 최고로 많은 국개(?)의원들이 군면제자인지 따져야하는거 아니냔

말이다. 저러니 저런 사람들 저런단체들이 "정부의 개" 란 말을 듣고있는거다.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군대에 않가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나? 대부분은 간다.

자기네들만 간거마냥 자랑스러워할일은 아니란거다. 그럴꺼면 태극기나 붙이던지

성조기는 대체 왜 흔들어대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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