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을때 듣는 음악.
보고싶고 미치도록 가까이 있고싶을때
눈에 아른거리는 그...그녀를 생각하고플때
이걸 들어봐.
http://www.24hz.com/#!/user/687589/channel
seduces me / celine dion
사랑 그대로의 사랑 / 푸른하늘
your eyes - cook da books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when i fall in love - bill evans
no me ames - jennifer lopez
summer nights - oilvia newton
Bridge Over Teoubled Water
one sweet day - mariah carey
perhaps love - 전수연
endiess love - mariah carey
2012년 1월 31일 화요일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과유불급
오늘 문득 길을 걷다가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생각나는거라...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당한 리스크를 입었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좀더 많이 어른스럽지 못하거나 제대로된
판단을 못한것이 아닐까?
조금더 중용을 지키며 살았어야하는건데.
차가운 머리 냉정한 가슴으로 사물의 본질을 정확하게 뚫어보고있어야하는것을
어느센가 아주 예전모습으로 돌아간것같단말이지.
사실 말이지 난 배운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방끈이 특출나게 긴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모범이 될만큼 무난하게 살아온것도 아니란말이지
유일하게 내세울수있는건 많은 경험? 엄청난 독서량? 집중력?
참 다행이야. 내가 70년대에 태어나 80년대를 거치며 90년대를 살다
지금 2000년대의 문명을 접할수있다는게 말이지.
글자를 알고나서부턴 엄청나게 많은 책을 하루에 몇권씩 읽으며
아버지의 전공서적 지나가다 눈에 띄이는 책들 각종 수필 시집 종교서적
소설, 극대본...... 너무 많이 지금은 단한줄도 기억나지않는것들.
이해할수없지만 그냥 글을 읽으면 마음이 놓이는듯해서 읽었지.
요즘 태어났더라면 그렇게 많은 책을 접하지 못했겠지. 인터넷하고 게임하고 하느라.
나이가 조금씩 먹어갈수록 어떠한 사물을 보면 예전 어디선가 본 글귀들 장면들
내가 겪었던것들이 찰나에 지나가.
또...또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오늘 문득 느낀건 그래. 과유불급 저 고사가 말하는것처럼
"지나친것은 미치지못함만 못하다" 다른 고사에 비해 딱 한줄로 모든게 표현되지
내가 요즘 모든 면에서 지나친것같다. 길을 걷다 뒤통수를 딱 맞은듯이 저 단어가
떠오른건 다행이지. 지금 이라도 돌아볼수있으니.
사람을 만남에 있어, 말을 함에 있어, 사랑을 함에 있어, 모든 일상생활을 함에
넘쳐버린것은 아니함만 못한경우가 상당히 있지.
간단하게 미친듯이 술을마시고 난뒤 다음날 어제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 하는것같은것도
과유불급이라 볼수있는거지. 항상 중용을 지켜야지. 중용하니 또 도올선생님의 강의가
생각난다 ㅡ,.ㅡ;; 아놔 왜일케 생각이 많이 나는거야.
배운것도 없는늠이 어서 본건 많아서 나참......
어차피 몇몇사람들만 오는 이 블로그고 내 맘대로 쓰는 블로그고 일기를 쓴다해도
누가 머랄사람이 없으니. 닥치고 그냥 보고 나가.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 기억하고. 차가운 머리 냉정한 가슴으로 다시 한번 날
다잡아 본다.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당한 리스크를 입었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좀더 많이 어른스럽지 못하거나 제대로된
판단을 못한것이 아닐까?
조금더 중용을 지키며 살았어야하는건데.
차가운 머리 냉정한 가슴으로 사물의 본질을 정확하게 뚫어보고있어야하는것을
어느센가 아주 예전모습으로 돌아간것같단말이지.
사실 말이지 난 배운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방끈이 특출나게 긴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모범이 될만큼 무난하게 살아온것도 아니란말이지
유일하게 내세울수있는건 많은 경험? 엄청난 독서량? 집중력?
참 다행이야. 내가 70년대에 태어나 80년대를 거치며 90년대를 살다
지금 2000년대의 문명을 접할수있다는게 말이지.
글자를 알고나서부턴 엄청나게 많은 책을 하루에 몇권씩 읽으며
아버지의 전공서적 지나가다 눈에 띄이는 책들 각종 수필 시집 종교서적
소설, 극대본...... 너무 많이 지금은 단한줄도 기억나지않는것들.
이해할수없지만 그냥 글을 읽으면 마음이 놓이는듯해서 읽었지.
요즘 태어났더라면 그렇게 많은 책을 접하지 못했겠지. 인터넷하고 게임하고 하느라.
나이가 조금씩 먹어갈수록 어떠한 사물을 보면 예전 어디선가 본 글귀들 장면들
내가 겪었던것들이 찰나에 지나가.
또...또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오늘 문득 느낀건 그래. 과유불급 저 고사가 말하는것처럼
"지나친것은 미치지못함만 못하다" 다른 고사에 비해 딱 한줄로 모든게 표현되지
내가 요즘 모든 면에서 지나친것같다. 길을 걷다 뒤통수를 딱 맞은듯이 저 단어가
떠오른건 다행이지. 지금 이라도 돌아볼수있으니.
사람을 만남에 있어, 말을 함에 있어, 사랑을 함에 있어, 모든 일상생활을 함에
넘쳐버린것은 아니함만 못한경우가 상당히 있지.
간단하게 미친듯이 술을마시고 난뒤 다음날 어제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 하는것같은것도
과유불급이라 볼수있는거지. 항상 중용을 지켜야지. 중용하니 또 도올선생님의 강의가
생각난다 ㅡ,.ㅡ;; 아놔 왜일케 생각이 많이 나는거야.
배운것도 없는늠이 어서 본건 많아서 나참......
어차피 몇몇사람들만 오는 이 블로그고 내 맘대로 쓰는 블로그고 일기를 쓴다해도
누가 머랄사람이 없으니. 닥치고 그냥 보고 나가.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 기억하고. 차가운 머리 냉정한 가슴으로 다시 한번 날
다잡아 본다.
게임할때 들으면 좋은 음악
음악을 들으며 아이온을 즐기는 우리 채크메이트 식구들을 위해
내가 음악을 좀 추천해줘볼까해.
여기 나열된 음악들 거의 대부분 지금 당신들이 태어나기전에
활동했던 사람들일꺼야.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사람도 있을꺼고
가끔 백그라운드 음악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꺼야.
이렇게 자세하게 원곡을 다 들어본적은 아마도 없을껄.
내 장담하지. 이 음악들을 쭈욱 듣고있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친위대장풀셋을 입은 느낌으로 개돌하고 있을꺼라는걸.
텐션을 아주 많이 높여주는 음악들이야.
완전 씐나~!! *^^*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rock`n roll - 김경호
Overnight Sensation - FireHouse
you Give Love A Bad Name - bon jovi
Livin' On A Prayer - bon jovi
It's My Life - bon jovi
Somebody Save Me - Cinderella
she`s gone(live) - SteelHeart
Welcome To The Jungle - Guns'N Roses
EnterSandman - metallica
We Will Rock You - Queen
rising force - yngwie malmsteen
gum on feel the noise - quiet riot
I Want Out - Hellowee
Future World - Helloween
재생목록에 올려놓고 들으면 진짜 좋아.
http://www.24hz.com/#!/14824?mode=create
젠장 많이 안들가눼....머 따로 개인적으로 사이트 들어가서 들어봐. 정말 좋아.
내가 음악을 좀 추천해줘볼까해.
여기 나열된 음악들 거의 대부분 지금 당신들이 태어나기전에
활동했던 사람들일꺼야.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사람도 있을꺼고
가끔 백그라운드 음악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꺼야.
이렇게 자세하게 원곡을 다 들어본적은 아마도 없을껄.
내 장담하지. 이 음악들을 쭈욱 듣고있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친위대장풀셋을 입은 느낌으로 개돌하고 있을꺼라는걸.
텐션을 아주 많이 높여주는 음악들이야.
완전 씐나~!! *^^*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rock`n roll - 김경호
Overnight Sensation - FireHouse
you Give Love A Bad Name - bon jovi
Livin' On A Prayer - bon jovi
It's My Life - bon jovi
Somebody Save Me - Cinderella
she`s gone(live) - SteelHeart
Welcome To The Jungle - Guns'N Roses
EnterSandman - metallica
We Will Rock You - Queen
rising force - yngwie malmsteen
gum on feel the noise - quiet riot
I Want Out - Hellowee
Future World - Helloween
재생목록에 올려놓고 들으면 진짜 좋아.
http://www.24hz.com/#!/14824?mode=create
젠장 많이 안들가눼....머 따로 개인적으로 사이트 들어가서 들어봐. 정말 좋아.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내가 쓰는 호법 단축키
딩 잘바 이건 파산트리때인데
제일 위 평선키를 사용하는거 에프1~에프5말야.
불패를 사용시엔 그걸 바꾸는게지 에프1 고취 에프2 수호 에프3 십방(그대로손에익으니까)
에프4 철벽 에프5 보호진 (이것도 손에 익어야하니까) 이렇게 바꿔주고
힐트리는 공격스킬이 없으니까 다 빼고 123은 유지하고 4부터 고쳐주면돼지 퀘주 생주 이런걸 넣으면되
그리고 사이드바를 잘봐
Q,E 같은거 말야. 진동쇄를 따로 빼놔야하는데 복잡하니 우선 뺐고
E가 왜 퀘유냐면 실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게 퀘유잖아 공격스킬을 넣기인 애매하거든.
글고 - + 를 집방과 소생으로 했냐면 집방 소생 같이 돌리면 거의 30초가량인데 이거 은근히 도움이돼
되도록이면 같이 써주는게 좋아서 -+로 한겨. 마우스 돌리다가 넘룩키에있는 -+ 누르기 빠르잖아.
이해 안되는거 있음 물어보고.
조용한거 좋아한다고? 이건 어떠신가.
Ray LaMontagne - Let It Be Me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내가 오늘 말이지......
흠 내 나이가 몇이었더라....
언제부터 세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암튼
살면서 이리 황당해본적도 실망한적도 없는것같다.
천안에서 술장사 동업하다 친구녀석한테 몇억사기먹고 나락으로 떨어졌을때도
이정도 기분은 아니었다.
이게 말이지 다른건 다 용서가 되는데
사람이 사람한테 이래선 안되는거거든.
내가 나이가 조금 어렸을때라면 죽이네 살리네 하겠는데
우스운짓이지.
조금 살다보니 그렇더라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딱, 치고보니까 저 단어가 생각나더라고.
아 역시 평소에 영화와 책을 많이보길 잘했단말야.
Carpe Diem 어디서 봤더라.
죽은시인의 사회였나. 오늘을 즐겨라 소년들이여 어쩌구였던것같은데.
머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는거겠지.
그런데, 지금은 말이지
내 심장과 눈을 뽑아버리고싶다.
언제부터 세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암튼
살면서 이리 황당해본적도 실망한적도 없는것같다.
천안에서 술장사 동업하다 친구녀석한테 몇억사기먹고 나락으로 떨어졌을때도
이정도 기분은 아니었다.
이게 말이지 다른건 다 용서가 되는데
사람이 사람한테 이래선 안되는거거든.
내가 나이가 조금 어렸을때라면 죽이네 살리네 하겠는데
우스운짓이지.
조금 살다보니 그렇더라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딱, 치고보니까 저 단어가 생각나더라고.
아 역시 평소에 영화와 책을 많이보길 잘했단말야.
Carpe Diem 어디서 봤더라.
죽은시인의 사회였나. 오늘을 즐겨라 소년들이여 어쩌구였던것같은데.
머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는거겠지.
그런데, 지금은 말이지
내 심장과 눈을 뽑아버리고싶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정말 아쉬운 엘범
혹시나 들어봤을진 모르겠는데.
1997년인가 나온 엘범인데.
STYLE 2집 : 고백 이란 엘범이야.
보컬이 3명인데 박정환 / 류노아 / 변민성
그 당시에 나온 노래치곤 상당히 잘빠졌어.
엘범에 있는 모든곡들이 정말 다 좋거든.
특히 두개를 추천하는데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하고픈 사람에겐 정말 너무너무
좋은 곡이야.
음원을 따로 구하기가 힘들고
어디 올라와있는 곳이 없어서 내가 어케 할수가 음따.
링크만 하나 딸께.
http://www.24hz.com/#!/artist/106124/album/125731
특히 2곡을 들어봐
고백 / Kissing Game
다른것도 전부다 좋아. 힙합 / 재즈 / R&B / 펑키를 넘나드는데 엘범자체가 너무 좋아.
이게 그냥 뭍혔다는게 아쉬워.
1997년인가 나온 엘범인데.
STYLE 2집 : 고백 이란 엘범이야.
보컬이 3명인데 박정환 / 류노아 / 변민성
그 당시에 나온 노래치곤 상당히 잘빠졌어.
엘범에 있는 모든곡들이 정말 다 좋거든.
특히 두개를 추천하는데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하고픈 사람에겐 정말 너무너무
좋은 곡이야.
음원을 따로 구하기가 힘들고
어디 올라와있는 곳이 없어서 내가 어케 할수가 음따.
링크만 하나 딸께.
http://www.24hz.com/#!/artist/106124/album/125731
특히 2곡을 들어봐
고백 / Kissing Game
다른것도 전부다 좋아. 힙합 / 재즈 / R&B / 펑키를 넘나드는데 엘범자체가 너무 좋아.
이게 그냥 뭍혔다는게 아쉬워.
2012년 1월 23일 월요일
요즘 내가 하는 게임들.
아이온에 미련을 버리니까
평소에 내가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못했던 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Call of Duty : Modern Warfare2 (콜옵듀티 : 모던워페어2)
잼있어 나랑은 좀 살짝 안맞는 느낌이지만 할만해.
그담 밀린것들중에서 하는건
Borderlands (보더랜드)
보더랜드도 상당히 잘만들어진 수작이지. 카툰렌더링이랑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고 말야.
사실 카툰렌더링은 여태껏 나온 몇몇게임들에서 시도된적이 많아. 온라인게임도 있고말이지.
그냥 조용히 뭍어져가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람들이 기억을 못할뿐인데.
보더랜드 또한 잠깐 반짝했던것같아.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게임이야. 아주 할만해.
평소에 내가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못했던 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Call of Duty : Modern Warfare2 (콜옵듀티 : 모던워페어2)
잼있어 나랑은 좀 살짝 안맞는 느낌이지만 할만해.
그담 밀린것들중에서 하는건
Borderlands (보더랜드)
보더랜드도 상당히 잘만들어진 수작이지. 카툰렌더링이랑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고 말야.
사실 카툰렌더링은 여태껏 나온 몇몇게임들에서 시도된적이 많아. 온라인게임도 있고말이지.
그냥 조용히 뭍어져가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람들이 기억을 못할뿐인데.
보더랜드 또한 잠깐 반짝했던것같아.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게임이야. 아주 할만해.
Paul McCartney - Wanderlust (pelicula give my regards to broad street)
이번 음악은 폴메카트니의 원더러스트인데.
숨겨진(?)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노래일꺼야.
좋아 그냥 들어. 그럼 돼.
숨겨진(?)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노래일꺼야.
좋아 그냥 들어. 그럼 돼.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심연
항상 가슴속에 품고 다니는 말이 있다.
if you gaze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will gaze back into you.
- 만약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심연도 너를 바라보게 될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말인데. 원체 사람들마다 저 글의 해석이 달라.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어두운 인간의 본성을 들어다보고있으면, 관찰자 자신조차 선의 악의 경계가 모호해져
스스로 파멸할수도 있다. 이게 일반적인 해석인것같은데.
내가 생각하기엔 저글은 내 어두운 내면을 들어다보면 그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내자신이
마주해게 되므로 자아성찰 또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머 이렇게 생각하거든.
가끔씩 말이지 어떠한 계기로든간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지만.
내 심연의 나는 지금 아주 혼란한것같다. 그걸 들여다보기가 지금은 아주 힘들지.
아주 어려운 철학적 화두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걸 내가 풀어나갈 자신도 없고.
말이 통하는 진지한 대화를 해보고싶다.
꿀꿀한 야그는 요까지하고.
사실 저 문장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곳이 게임이지.
왜? 단순하게 글만을 볼때 먼가 간지나지않나? 주로 RPG게임의 프롤로그같은쪽에 많이 쓰여.
니체의 의도와는 다르게 게임에서 쓰인다니 우습지.
아 갑자기 꿀꿀해져써. 오늘 보더랜드에 대해서 풀어보려했는데.
아직 여유가 없다. 내일이나 모레쯤 보더랜드에 대해 확실하게 풀어봐야겠어.
약간의 스포일을 주자면 보더랜드는 몇년전에 나와 상당히 주목받은 작품인데. 카툰렌더링을 잘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 요기까지만.
오늘은 꿀꿀해서 더 작성하기가 싫다.
if you gaze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will gaze back into you.
- 만약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심연도 너를 바라보게 될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말인데. 원체 사람들마다 저 글의 해석이 달라.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어두운 인간의 본성을 들어다보고있으면, 관찰자 자신조차 선의 악의 경계가 모호해져
스스로 파멸할수도 있다. 이게 일반적인 해석인것같은데.
내가 생각하기엔 저글은 내 어두운 내면을 들어다보면 그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내자신이
마주해게 되므로 자아성찰 또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머 이렇게 생각하거든.
가끔씩 말이지 어떠한 계기로든간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지만.
내 심연의 나는 지금 아주 혼란한것같다. 그걸 들여다보기가 지금은 아주 힘들지.
아주 어려운 철학적 화두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걸 내가 풀어나갈 자신도 없고.
말이 통하는 진지한 대화를 해보고싶다.
꿀꿀한 야그는 요까지하고.
사실 저 문장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곳이 게임이지.
왜? 단순하게 글만을 볼때 먼가 간지나지않나? 주로 RPG게임의 프롤로그같은쪽에 많이 쓰여.
니체의 의도와는 다르게 게임에서 쓰인다니 우습지.
아 갑자기 꿀꿀해져써. 오늘 보더랜드에 대해서 풀어보려했는데.
아직 여유가 없다. 내일이나 모레쯤 보더랜드에 대해 확실하게 풀어봐야겠어.
약간의 스포일을 주자면 보더랜드는 몇년전에 나와 상당히 주목받은 작품인데. 카툰렌더링을 잘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 요기까지만.
오늘은 꿀꿀해서 더 작성하기가 싫다.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씐나는 노래 하나더.
꼬꼬마때 처음 일렉기타를 구해
피나게 연습했던 노래지. 거의 비슷하게 칠수있을때쯤
일이 생겨 결국 기타와 음악을 접었지만.
내 여자친구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
그러고보니 노래방 안간지도 수년이 지나버렸네. 목소리가 예전처럼 올라갈려나 ㅎㅎ
나름데로 한때 친구들이 넌 노래로 여자꼬실늠이야 란 말들 많이 들었다규 ㅡㅜ
피나게 연습했던 노래지. 거의 비슷하게 칠수있을때쯤
일이 생겨 결국 기타와 음악을 접었지만.
내 여자친구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
그러고보니 노래방 안간지도 수년이 지나버렸네. 목소리가 예전처럼 올라갈려나 ㅎㅎ
나름데로 한때 친구들이 넌 노래로 여자꼬실늠이야 란 말들 많이 들었다규 ㅡㅜ
KOKOMO
항상 말이야 사람들이 물어보는게 있어.
왜 KOKOMO예요?? 그게 머예요??
쫌 기억나는사람들은 톰크루즈가 나온 그거 말하시는거죠? 라고
내가 언제부터인지 가만히 생각해봤다.
학창시절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당시에 사촌누나방에서 KOKOMO가
수록된 LP를 봤다. 영화 OST를 모아논 LP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정신없이 들었던것같다.
왠지 후리하잖아. 자메이카. 뜨거운 모래사장. 작열하는태양. 레게. 대마초(응?)
내 꿈이 되버렸지. 돈모아서 꼭 자메이카로 이민가리라. 내 나이 마흔이 되면
반드시 가보리라. 항상 힘들고 괴로운일이면 이 노래를 머리속에 떠올렸던것같아.
기분이 왠지 좋아졌거든.
한번 들어들 보시라.
왜 KOKOMO예요?? 그게 머예요??
쫌 기억나는사람들은 톰크루즈가 나온 그거 말하시는거죠? 라고
내가 언제부터인지 가만히 생각해봤다.
학창시절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당시에 사촌누나방에서 KOKOMO가
수록된 LP를 봤다. 영화 OST를 모아논 LP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정신없이 들었던것같다.
왠지 후리하잖아. 자메이카. 뜨거운 모래사장. 작열하는태양. 레게. 대마초(응?)
내 꿈이 되버렸지. 돈모아서 꼭 자메이카로 이민가리라. 내 나이 마흔이 되면
반드시 가보리라. 항상 힘들고 괴로운일이면 이 노래를 머리속에 떠올렸던것같아.
기분이 왠지 좋아졌거든.
한번 들어들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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