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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3일 목요일

사랑합니다.
말도 다 못할만큼 사랑합니다.
어찌 표현해야할까요.....?

사랑을 꼭 표현해야할까요?
글로...말로...어떤 표현 글로도 나타낼수없을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매 순간순간 당신을 사랑하는 걸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하지만......시간이 별로 없네요.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피천득


문득 생각이 났다. 피천득님의 인연이란 수필집이
언젠가 아버지 서재에 꽂혀 있기에 꺼내어 그냥 읽어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몰랐다. 아 이렇게 좋은 글귀었었나? 생각난김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찾아봤다. 가슴에 와닿는 글귀들이 참 많더라.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간다.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날 문득 내 삶속에 찾아온 그...

그가 나에게 어떤 인연일까...?
항상 의문을 가지면서
시간은 흐르고... 이제...
그와의 인연은 우리의 인연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은
아니란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

이런 인연을 운명이라고 할까요?

서로 많은 기다림으로...
서로 많은 생각을...
서로 많은 궁금함을...
간직해야 하는 운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행복을, 친절함을,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준 사람...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피천득님의 인연중에서......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아휴......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
가슴을 찌를듯한 말들
한때는 사랑했을 그
언젠간 다시만날 그녀

아.........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너무 많이 듣다 보니
이사람 저사람 듣는 이야기들
항상 같은 패턴의 말들. 행동들.

역시 사람...사랑 어딜가나 비슷하구나.

이짓도 그만해야겠다.
듣는것도 말하는것도 참으로 힘들다.
어차피 결정은 그사람들 몫인걸...

젠장할 정작 내 고민들은 말할사람이 없어.
에라이..........

2012년 2월 8일 수요일

짜증

왜 일케 짜증이 나지?

사람한테 질러서 그런가. 
아니지 사람한테 질린건 꽤 오래전부터지.

머가 내 맘대로 안풀리나?
아니지 다 내 맘대로 풀렸음 벌써 자메이카로 이민 갔겠지.

짜증나는 애가 있나?
있긴하지 근데 인간이하로 취급하니 신경안썼는걸...

욕구불만인가?
이것역시 해당이 안되는걸

멀까? 흠....멀까나...왜 짜증이 계속 날까나.

게임을해도 운동을해도 술을마셔도 잠을 실컷자봐도
왜 계속 짜증이 나지.

아 짜증나.

아! 이유를 알았다. 그것때문이었구만.




2012년 2월 6일 월요일

볼만한 애니 추천

1. 은혼


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3.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4. 흑의 계약자




5. 너에게 닿기를



6. nhk를 아십니까



효 너한텐 이중에서 6번을 추천한다. 이게 있잖아 가볍게 접근하면서도 결코
가벼울수 없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거든. 봤다면 다시 한번더 봐.
볼때마다 먼가 다르게 다가오니까.
겜하는 아이들은 한번씩 다들 보길 바란다.
더 필요하면 말해 다른것들로 또 뽑아줄테니까.

2012년 2월 1일 수요일

무제

"We`re born alone, We live alone, we die alone."

"Only through our love and friendship"

"can we create the illusion for a moment"


우리는 홀로 태어나서 홀로 살아가며 홀로 죽는다.

오직 사랑과 우정만이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환상을 불러올 수 있다.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과유불급

오늘 문득 길을 걷다가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생각나는거라...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당한 리스크를 입었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좀더 많이 어른스럽지 못하거나 제대로된
판단을 못한것이 아닐까?

조금더 중용을 지키며 살았어야하는건데.
차가운 머리 냉정한 가슴으로 사물의 본질을 정확하게 뚫어보고있어야하는것을
어느센가 아주 예전모습으로 돌아간것같단말이지.

사실 말이지 난 배운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방끈이 특출나게 긴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모범이 될만큼 무난하게 살아온것도 아니란말이지
유일하게 내세울수있는건 많은 경험? 엄청난 독서량? 집중력?
참 다행이야. 내가 70년대에 태어나 80년대를 거치며 90년대를 살다
지금 2000년대의 문명을 접할수있다는게 말이지.

글자를 알고나서부턴 엄청나게 많은 책을 하루에 몇권씩 읽으며
아버지의 전공서적 지나가다 눈에 띄이는 책들 각종 수필 시집 종교서적
소설, 극대본...... 너무 많이 지금은 단한줄도 기억나지않는것들.
이해할수없지만 그냥 글을 읽으면 마음이 놓이는듯해서 읽었지.
요즘 태어났더라면 그렇게 많은 책을 접하지 못했겠지. 인터넷하고 게임하고 하느라.

나이가 조금씩 먹어갈수록 어떠한 사물을 보면 예전 어디선가 본 글귀들 장면들
내가 겪었던것들이 찰나에 지나가.
또...또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오늘 문득 느낀건 그래. 과유불급 저 고사가 말하는것처럼
"지나친것은 미치지못함만 못하다" 다른 고사에 비해 딱 한줄로 모든게 표현되지
내가 요즘 모든 면에서 지나친것같다. 길을 걷다 뒤통수를 딱 맞은듯이 저 단어가
떠오른건 다행이지. 지금 이라도 돌아볼수있으니.
사람을 만남에 있어, 말을 함에 있어, 사랑을 함에 있어, 모든 일상생활을 함에
넘쳐버린것은 아니함만 못한경우가 상당히 있지.

간단하게 미친듯이 술을마시고 난뒤 다음날 어제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 하는것같은것도
과유불급이라 볼수있는거지. 항상 중용을 지켜야지. 중용하니 또 도올선생님의 강의가
생각난다 ㅡ,.ㅡ;; 아놔 왜일케 생각이 많이 나는거야.
배운것도 없는늠이 어서 본건 많아서 나참......

어차피 몇몇사람들만 오는 이 블로그고 내 맘대로 쓰는 블로그고 일기를 쓴다해도
누가 머랄사람이 없으니. 닥치고 그냥 보고 나가.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 기억하고. 차가운 머리 냉정한 가슴으로 다시 한번 날
다잡아 본다.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내가 오늘 말이지......

흠 내 나이가 몇이었더라....
언제부터 세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암튼
살면서 이리 황당해본적도 실망한적도 없는것같다.

천안에서 술장사 동업하다 친구녀석한테 몇억사기먹고 나락으로 떨어졌을때도
이정도 기분은 아니었다.
이게 말이지 다른건 다 용서가 되는데
사람이 사람한테 이래선 안되는거거든.
내가 나이가 조금 어렸을때라면 죽이네 살리네 하겠는데
우스운짓이지.

조금 살다보니 그렇더라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딱, 치고보니까 저 단어가 생각나더라고.
아 역시 평소에 영화와 책을 많이보길 잘했단말야.
Carpe Diem 어디서 봤더라.
죽은시인의 사회였나. 오늘을 즐겨라 소년들이여 어쩌구였던것같은데.
머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는거겠지.

그런데, 지금은 말이지
내 심장과 눈을 뽑아버리고싶다.

2012년 1월 23일 월요일

요즘 내가 하는 게임들.

아이온에 미련을 버리니까

평소에 내가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못했던 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Call of Duty : Modern Warfare2 (콜옵듀티 : 모던워페어2)

잼있어 나랑은 좀 살짝 안맞는 느낌이지만 할만해.

그담 밀린것들중에서 하는건





Borderlands (보더랜드)

보더랜드도 상당히 잘만들어진 수작이지. 카툰렌더링이랑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고 말야.

사실 카툰렌더링은 여태껏 나온 몇몇게임들에서 시도된적이 많아. 온라인게임도 있고말이지.

그냥 조용히 뭍어져가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람들이 기억을 못할뿐인데.

보더랜드 또한 잠깐 반짝했던것같아.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게임이야. 아주 할만해.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심연

항상 가슴속에 품고 다니는 말이 있다.

if you gaze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will gaze back into you.

- 만약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심연도 너를 바라보게 될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말인데. 원체 사람들마다 저 글의 해석이 달라.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어두운 인간의 본성을 들어다보고있으면, 관찰자 자신조차 선의 악의 경계가 모호해져

스스로 파멸할수도 있다. 이게 일반적인 해석인것같은데.


내가 생각하기엔 저글은 내 어두운 내면을 들어다보면 그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내자신이

마주해게 되므로 자아성찰 또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머 이렇게 생각하거든.


가끔씩 말이지 어떠한 계기로든간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지만.

내 심연의 나는 지금 아주 혼란한것같다. 그걸 들여다보기가 지금은 아주 힘들지.

아주 어려운 철학적 화두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걸 내가 풀어나갈 자신도 없고.

말이 통하는 진지한 대화를 해보고싶다.



꿀꿀한 야그는 요까지하고.

사실 저 문장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곳이 게임이지.

왜? 단순하게 글만을 볼때 먼가 간지나지않나? 주로 RPG게임의 프롤로그같은쪽에 많이 쓰여.

니체의 의도와는 다르게 게임에서 쓰인다니 우습지.

아 갑자기 꿀꿀해져써. 오늘 보더랜드에 대해서 풀어보려했는데.

아직 여유가 없다. 내일이나 모레쯤 보더랜드에 대해 확실하게 풀어봐야겠어.

약간의 스포일을 주자면 보더랜드는 몇년전에 나와 상당히 주목받은 작품인데. 카툰렌더링을 잘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 요기까지만.

오늘은 꿀꿀해서 더 작성하기가 싫다.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오늘자 네이트뉴스

내가 살다살다 뉴스사이트에 이런 기사가 올라올줄은 몰랐다.


자 저기서 2위가 보이나?

기사는 더 가관이다. 언제나 조선일보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낚시를 하더니

이젠 아예 낚시가 아니라 내용역시 막장이었다. 일간지나 주간지정도에 올린다면 이해하겠

는데 애들도 보는곳인데 이런데 버젓히 올려놓는 쟈들이 과연 올바른 언론인지 정말

묻고싶다.

젠장 컴퓨터가 맛이 갔다.

원인이 먼진 확실치 않지만 컴퓨터가 드디어 가래침을 뱉다못해

맛이 가버렸다.

인터넷이나 동영상보는건 상관없는데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게임들)만 돌리면 10분정도 지난뒤

블루스크린뜨는것도 아니고 아예 파워가 나간다.

머 그냥 파워나가는거라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부팅시에 안전모드선택문이 계속 뜨고 그나마도 2번정도 부팅해야 다시

윈도우로 나가버린다.

알아봤더니 마더보드가 문제있거나 먼지가 많거나 해서 그렇다는데

내가 볼땐 마더보드가 수명이 다 된것같다.

젠장 스트레스받아서 게임도 못하긋다.

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요즘 하고있는 게임

다시 복고 바람이 불었는가 어쨌는가

요즘은 발더스게이트1,2 / 워크레프트3 / 테스트드라이브1

가끔 배틀필드2를 하고있다.

발더스게이트는 역시 영원한 명작이다.

드레곤에이지가 발더스를 뛰어넘는다하지만 역시 내 생각엔

발더스만한 게임이 없다.

발더스 위에 게임없고 발더스 아래 모든게임이 있다.

다음달부턴 발더스1과 2를 차근차근 플레이하면서 스샷있는 공략이나

써보련다.

너무 너무 아쉽다.

딴지일보에서 활동하면서 주로 나이 지긋하신분들께 게임을 소개하다보니

약간의 왜곡이나 함축적인 설명들을 했으나 이제 블로그를 열었으니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낀것들이나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깊이있게

써볼수있을것같다.

하지만 지금 피시에 보관된 내가 쓴글들은 딸랑 이게 다인점이 아쉽고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모아놨던 스샷도 다 날라가버려서 또 아쉽다.

20편정도 시리즈를 썼던것같은데...그때그때마다 적어둘껄 너무 아쉽다.